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념(호혈사일족) (문단 편집) == 필살기 해설 == 성능은 시리즈 대대로 딱히 장점도 단점도 없지만, 필살기 연출은 그의 넘쳐나는 번뇌를 반영했는지 연출이고 모션이나 성능이나 호혈사일족 등장인물 중에서도 怪성이 넘친다. * 연옥영파 ||←↙↓↘→A+C - 구작 →↘↓↙←A or C - 투혼|| 진념을 대표하는 기술로, 바로 앞에 에너지 구체를 일으킨 뒤 두개골 형태의 장풍을 발사한다. 에너지 구체 상태에서는 다단히트 판정이 있고, 상대방의 장풍을 막기 때문에 수비에 유리하다. 2에서 추가된 공중 버전은 구체를 설치한다. 구체 설치는 공중전 봉인에 매우 효과적이며 진념으로 하여금 대공기가 없어도 대공기가 있는 캐릭터처럼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구작에서는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러야 나가는 기술이라서 커맨드만 보고 대충 누르면 안 나간다. 투혼에서 버튼이 하나로 줄었고 약과 강 버전에 구체의 시간과 두개골 속도 등에 차이를 두면서 차별화가 되었다.[* 여기에 무슨 괴상한 판정이 끼었는지 상대방 장풍 계열의 스트레스 슛도 '''킨타로의 것을 제외하고 [[무적|대부분 흘려보낸다]]'''. 구체 시간이 긴 강 버전으로 쓸수록 잘 된다. --기도의 검의 잔재가 확실하다--] 공중에서 약으로 쓰면 구체를 설치하고 강버전은 두개골을 바로 앞으로 날리는 더 특이한 장풍이 되었다. * 주박부 ||→↘↓↙←A+C - 구작 ←↙↓↘→A+C - 투혼 ←↙↓↘→A or C - 번뇌해방|| 부적을 던지는 장풍. 대미지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히트 시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하며, 당연히 이때는 별의 별 콤보가 다 들어간다. 초대작에서는 발동 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빠르고 사용 후 빈틈까지 짧은 사기적인 기술로 [[볼프강 크라우저|위의 연옥영파를 발사한 후 바로 부적을 던질 수 있어서]] 연옥영파를 뛰어넘어 오려던 상대가 연이어 날아오는 주박부를 밟고 경직이 되어 얻어맞는 등 대처법을 모르면 얍삽이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좋은 기술이었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준비동작이 길어지고, 투혼부터는 부적을 꺼내는 준비동작을 아주 길게 때려넣는 너프를 먹어서 신중하게 써야 한다. 이 기술도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러야 나가기 때문에 대충 누르면 안 나간다. 다만 레버는 연옥영파의 반대 방향이다. 번뇌해방에서 버튼이 하나로 줄었지만 연옥영파와 달리 차별화는 없다. 신호혈사의 주박부는 대놓고 맞으라는 의미보다는 CPU의 점프나 구르기를 유도하는 쪽으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구작에서 주박부 전에 쏘던 연옥영파의 역할을 주박부 자체가 넘겨받은 셈이다. 물론 PvP에서는 봉인. * 열광권 ||←→←A or C - 구작 →←→A or C - 투혼|| 양손으로 고속 펀치를 날리고 장타 지르기로 피니시하는 기술. 커맨드고 모션이고 영락없는 [[잠열권|잠렬권]]. 허나 이쪽은 [[타격 잡기]]가 아니라서 공중에 뜬 적이 대시 버전 맞다 말고 빠져나갈 정도. 전성기 때는 모션 때문에 때밀이라는 별칭이...주로 주박부에 묶인 적에게 콤보를 넣을 때 쓴다. 투혼에서 약과 강에 따라 장타 찌르기와 어퍼로 피니시가 나뉘며, 대시 버전은 점수를 가장 많이 준다. 선조공양에서 강버전은 준비동작이 길어진 대신 피니시 어퍼를 맞추면 적을 띄워서 연속기를 더 때려넣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 섬광열각 ||↓↘→↗B or D - 구작 ←↙↓↘→B or D - 투혼|| 낮은 궤도로 도약해서 상대에게 뛰어든 뒤 대각선 아래로 차는 돌진기. 타수는 작품마다 다르다.[* 초대작은 세 번/네 번, 2와 최강전설은 세 번/'''여섯 번''', 투혼부터 두 번/세 번. 구작에서 전부 맞는 일은 드물고 열광권처럼 맞다 말고 빠져나가기 일쑤고, 2와 최강전설에서 강버전은 3연타까지 맞고 아예 다운되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있다.] 첫 상승 모션은 대공도 되지만, 상반신 판정상 그다지 완벽하지 않으므로 대공은 어지간해선 연옥영파로 커버하는 것이 낫다. 구작에서는 변태적인 커맨드에다 버그로 사실상 봉인기. * 기도의 검 ||←↓↙C|| 최강전설에만 있는 기술. 적을 맵 반대쪽 끝까지 밀쳐내거나 '''장풍을 반사한다.''' 컴까기할 때 CPU를 바보로 만들 수 있지만, CPU가 진념이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 연귀강림 ||A+B+C+D - 구작 A‥B‥C - 투혼|| 연옥영파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 슛으로, 바로 앞에 에너지 구체를 일으킨뒤 머리만 달려있는 연옥령파와는 달리 팔 다리 등 사지가 붙은 전신형태로 발사하는 엽기적인 장풍. 게다가 장풍의 모션도 해골인간이 뛰어가는 모습이다. 구작과 신호혈사 이후의 성능이 판이하게 다른데, 구작에서는 에너지 구체까지는 연옥영파랑 동일해서 눈치까기 힘들고, 발사되는 해골의 머리 아래는 디폴메상태고 바둥바둥거리면서 나가기에 묘하게 큐트하다.[* 히트하면 이 해골이 상대를 몇대 때려서 다운시킨 뒤 경쾌하게 춤을 추며 퇴장한다.] 심지어 최강전설에서는 공중에서도 나갔는데, 공중막기가 없는 본작에서는 최고의 사기 기술이었다. 커맨드가 특이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냥 버튼 4개를 동시에 누르면 발사되는 편리한 기술이다. 투혼 이후부터 해골이 평범하게 변하고 공격 속성도 근년의 [[패왕상후권]]마냥 빠르게 발사되고 관통하면서 지나가는 형태라 여러모로 임팩트 다운. 커맨드도 A를 누른채로 0.3초후 B를 누르고 이렇게 양 버튼을 누른 채로 0.3초후 C를 누르는 식으로 변경. 타이밍이 늦거나, 입력 도중 A나 B 버튼에서 손을 떼면 안 나간다. 여기서 투혼은 공캔 불가능이라 생으로 지를 수 없는 연속기 전용 초필이 되었다. 선조공양에서는 공캔이 가능해져 지를 수 있게 변경. [[변태 커맨드]] 참조. * 개안각성 ||↓↘→↘↓↙←B - 투혼 ↓↙←↙↓↘→C - 번뇌해방|| 일발오의로, 돌진이 히트하면 상대를 적당히 난무한 뒤 어퍼로 피니시하는 보통의 [[난무기]]. 커맨드 문제만 아니라면 연귀강림 쪽이 연속기로 더 쓸만하기 때문에 잘 안 쓰이며, 번뇌해방부터는 아예 키가 주박부랑 겹치기 때문에 미스가 나기 십상이다. 게다가 막타후 낙법이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도 있고, 스코어링 면에서도 연귀강림보다 나은 점이 없는 계륵같은 기술이다. * 번뇌두타 ||[[변태 커맨드|←↘↗↙↖→D]] - 투혼 →←→←→←→←→ - 번뇌해방|| 선택받은 캐릭터들만 사용하는것이 가능한 이른바 금기![* 스트레스 슛은 게이지 1줄, 일발오의는 2줄, 금기는 3줄이다.] 난무 자체는 개안각성과 동일하지만 이쪽은 피니시 공격이 두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박치기 3연타로 변해 대미지 증가+낙불. 커맨드와 발동조건 공히 변태적인것으로 정평이 있다. [[변태 커맨드]] 참조. 신호혈사 당시엔 맞추면 거의 상대를 놀려먹을 수준의 굴욕기였지만... 번뇌해방에서 커맨드 개선, 선조공양에서 시스템 개선으로 최강의 금기로 등극했는데, '''마지막 3번째의 박치기 직전 진념의 쌍큼한 컷인의 도입, 공격시의 분노폭발 상태라면 언제든지, 심지어 상대에게 쳐맞고 있어도 좌우로 흔들기만 하면 히트 경직을 캔슬해서 번뇌두타가 나간다는 말도 안되는 성능'''이라 게이지 3줄의 가치에 상응하는데다가, 저거 하나 때문에 진념이 공업상태가 되면 언제 역관광 당해도 이상할 게 없는지라 공업 풀릴때까지 수세로 전향해서 뻐기지 않으면 피본다. 물론 잘못해서 공격을 허용하면 연속기로 작렬하는 본 기술에 끔살당하는건 말할 필요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