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대제 (문단 편집) === 정치인으로 오르다 === 2001년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지냈다. 2003년 2월 25일 [[참여정부]] 출범과 정보통신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당시 진대제는 3월 12일에 삼성전자 7만주의 스톡옵션을 지급받을 예정이었는데, 임명을 수락하면서 이를 지급받지 못하게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 출범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추천하기 위해 대기업 총수들을 불러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할만한 인사를 추천해달라고 제의했고, [[이건희]]는 "진대제가 제일 좋을 거 같다."며 추천했으며, 다른 기업 총수들도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훗날, [[문재인 정부]]도 범 삼성가 출신을 뽑아갔다. 그 게 바로 [[박양우]] 전 [[CJ그룹]] 이사.] 이후 노무현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2006년까지 최장수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으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당에 차출되었다. 초기에는 [[서울특별시장]]에 거론되었으나, [[강금실]] 법무부 장관의 [[서울특별시장]] 지지도가 더 높게 나오자 [[열린우리당]]에서는 서울시장에 [[강금실]], [[경기도지사]]에 진대제를 공천하기로 결정하였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시 여당이던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소속 [[김문수]]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공천된 강금실 또한 한나라당 소속 [[오세훈]]에게 밀려 낙선하고 만다. 낙선 이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는 아무나 못 하는 거 같다. 정계 도전을 위해 경기도지사에 뛰어들어봤더니 굉장히 어렵더라. 정치에 소질도 적성도 없는 거 같다. 정치는 하는 분들이나 하는 거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거 같다."고 셀프디스(...)를 하며, "다시 경제계로 복귀해보니 그야말로 신바람이 난다."고 인터뷰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31/2007013100709.html|#]]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경기도지사 탈환은 이 보다 12년이 더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후 2006년 수준까지는 아니여도 민주당계 정당이 폭망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지사는 민주당이 지켜내는 등 경기도는 비호남권 최대의 민주당 텃밭이 된다. 민주당의 선택과 집중이 결실을 맺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