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선미 (문단 편집) == 여담 == * 본인이 [[더불어민주당]] 셀프디스 캠페인에서 부당한 것에 대해 흥분을 잘 가라앉히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일례로, 2015년 국정감사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의 설전에서 "어허, 참"하는 소리에 흥분해서 '[[경상남도]]'를 '[[함경남도]]'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한 바 있다. 나중에 필리버스터 발언 때 이 실수를 언급하면서 언론의 지나친 편향성을 거론했다. 그래서, 지금은 될 수 있으면 흥분하지 않는 방향으로 연설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 2016년 9월 [[주민등록번호]]의 폐단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임의 번호'를 부여하자는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제19대 국회의원|19대 국회]] 때도 거론된 안건이지만, 19대 국회의 끝물이었다보니 공청회 한 번 하지 못하고 정부의 의견만이 반영된 채로 지극히 한정된 경우에 심사를 거쳐 허용한다는 등의 내용만이 포함된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 2017년 5월부터 시행하기로 결정되었다.]했다. 그런데 '성별' 정보를 없앤다는 말에 피꺼솟한 [[트랜스포비아]] 세력에게 어리둥절한 극딜을 당했다. 개중에는 [[TERF]] 세력도 있었다. * [[임태훈(인권운동가)|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군내 동성애자 차별에 반발한 [[양심적 병역거부]] 변호, 영화 감독 [[김조광수]]의 동성 결혼식 참석, [[메갈리아]] 지지자들의 후원, 주민등록번호 임의 번호 개편 중 성별정보 폐지 주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페미니스트]]와 [[성소수자]]들의 주장을 정책 기조에 상당히 반영하고 있어 그들에게 받는 지지 또한 상당한 의원이기도 하다. 다만 [[성소수자]] 지지와는 별개로 대중의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내지 편견의 존재를 명확히 인식하기 때문에 정치 경력이 쌓일수록 선거운동이나 대외활동에서 이를 전면에 내세우지는 못하는 편이다. 그리고 [[동성결혼]] 같은 급진적인 주장 대신 생활동반자법 등의 '느려도 안전하게 돌아가는' 길을 추구하는 편이다. 그러나 여성부장관이 된 이후, 여성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은 성소수자 인권 정책과 달리 반대는 고려도 않고 급진적인 정책들을 위주로 추구하고 있다. 사실 이걸 보면 급진적인 여성정책을 반대하는 20대 남성(+일부 30대)의 정치적 지분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성소수자 인권 정책인 경우는 반대하는 개신교 계열이 결집력과 유동성이 엄청 커서 더불어민주당도 굴복시킬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느릿느릿하게 하는 반면[* 이 때문에 성소수자 인권 단체는 정의당이나 녹색당을 우호적으로 보고 있다.], 여성 정책인 경우는 급진적인 정책을 반대하는 20대 남성의 정치적 영향력이 적기 때문이다. 다만 2021년 4.7 재보궐선거에서 2030 남성이 사상 최초로 안티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한 정치적 영향력을 두드러지게 보였기에 향후 행보는 귀추가 주목된다. * 2017년 1월, [[군형법상 추행죄]]를 폐지하려는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의 1만 2천 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입법청원을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SOGI법정책연구회 한가람 변호사 증언. 결국 입법청원은 [[정의당]] [[이정미(정치인)|이정미]], [[김종대(1966)|김종대]] 의원에게 접수되었다.] 이에 대해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들이 상당히 술령였는데, 일단 진선미 의원의 입장에서는 과거 19대 시절에도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를 추진한 적도 있고 여러 다른 신진 정치인들도 이를 적극적으로 규탄하는 의사를 표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같이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19대 시절의 민주당 동료 의원 [[장하나(정치인)|장하나]], [[김광진(정치인)|김광진]] 등이 여의도로 돌아오지 못한 예도 있고, 자신 또한 [[명성교회]]의 세가 강한 [[강동구 갑]]이 지역구이다보니 이런 성소수자 이슈에 있어 전보다 다소 몸을 사리는 경향이 관찰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진선미라는 정치인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문제다. 하지만 진보정당 8인만으로 발의가 불가능해지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명이 발의에 참여했는데, 그중 한 명이 진선미 의원이다. 다른 한 명은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페미니스트]]로 유명한 [[남인순]] 의원도 공동발의를 거부했는데, [[더불어민주당]] 자체가 정치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보니[* [[한나라당]] 시절 원조 친박으로 장관까지 한 실세 [[진영(정치인)|진영]]과 [[상도동계]]의 후신인 [[김영춘(정치인)|김영춘]]부터 [[정의당]] 뺨칠정도로 진보적이라 평가받는 [[전재수]], [[권미혁]]까지 있다.] 대표발의자가 되기 부담스러웠다고 보는 것이 맞다. *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가 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었다.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애인과 30년째 동거 중이었던 셈이다.[* 호칭도 '남편'이 아닌 '남친'이라고 한다.] 그러나 20대 총선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친다. 이후 공직자 재산신고에 배우자 재산까지 같이 신고되면서 마이너스 재산이 되어 20대 국회의원 중 가장 가난한 국회의원이 되었다. (빚이 -9억) 남편의 사업 채무로 인해 그렇게 됐다고. 참고로 같은 당 [[김병관(정치인)|김병관]]은 20대 국회의원 중 가장 부자 국회의원이다. * 2017년 8월 유투버 [[갓건배]]가 살해 협박을 받고 실제로 협박 범인이 [[갓건배]]를 찾아가는 과정을 생중계 했었던 형사 사건에 관해 경찰의 조치가 미흡했다고 질타한 적이 있다. 사실 이 경우는 어쨌든 '''살해 협박 + 행동 옮김'''[* 갓건배는 적어도 말로만 했다. 그런데 그 범인은 거기에 모자라 실제로 찾아갔다!]인데도 불구하고 5만 원이라는 벌금이 나온 것이기에 정당한 항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혐오의 대상이 오로지 일방적이라는 입장에 대하여 사건의 본질을 호도했다는 비판은 상기한 1인 미디어 관련 규제 드라이브와 관련해서 반페미니즘 입장에서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선거율을 높이기 위해 소속 의원들[* [[박경미]], [[백혜련]], [[유은혜]], [[이재정(1974)|이재정]], 진선미, [[김민기(정치인)|김민기]], [[김영호(정치인)|김영호]], [[임종성]], [[김정우(정치인)|김정우]], [[김영진(1967)|김영진]] ]이 머리염색을 하기로 공약[[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480086619238768&mediaCodeNo=257&OutLnkChk=Y|#]]했고 스프레이로 했다고 한다. || [[파일:진선미마리.jpg|width=400]] || * 여성잡지인 마리끌레르 화보도 찍었다. * 강동구의원 중 동명이인 진선미가 있으며, 심지어 지역구도 강동구 갑 소속이다. * 2018년 재산공개대상 고위공무원에서 재산순위 최하위로 기록되었다.[[https://news.v.daum.net/v/202007102056064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