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배우) (문단 편집) == 연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1zTfUv1Lck)]}}} || >Q. 진영에게 ‘연기’란? >------- >A. 나에게 또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가게 해 주는 것. >Q. 연기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A.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것. 연예계에 일찍 데뷔했다 보니 다른 삶에 대한 동경이나 궁금증이 많다. 누군가의 삶을 잠시나마 경험해 본다는 건 내게 엄청나게 값진 일이다. >Q. 진영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 >A. 아직 먼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 대중이 배우 진영을 생각하면 어떤 역이든 멋지게 소화한 배우, 매번 다른 인물처럼 보이는 배우의 이미지가 떠올랐으면 한다. 그게 최종 목표이다. 물론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이제 연기의 폭이 보다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다. * 연기 초반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냈음에도 연기력 논란 하나 없이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가는 중.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선하고 예의 바른 성격으로 선배들에게 예쁨을 받고, 또래 동료 배우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거기에 상당수의 아이돌이 본인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바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연을 맡아 논란이 많은 것과 달리 연기 커리어를 쌓아왔던 순서가 아주 교과서적인데, '''지상파 드라마 단역 → 케이블 드라마 조연 → (영화 조연) → 케이블 드라마 주연 → 지상파 드라마 조연 → 지상파 드라마 주연 → (영화 주연)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주연 → 지상파 드라마 주연'''[*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인 《[[경찰수업]]》] 순으로 작은 역할부터 하나하나 맡아 연기하며 인정받게 된 케이스이다. 그야말로 [[대기만성]]. * 연기를 하면서 꼭 만나고 싶은 연예인은 [[송강호]]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보는데, 연기 같지가 않고 정말 사실인 것처럼 느껴졌다고. 그때부터 [[송강호]]의 팬이 되었고, 존경심을 표했다.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우 겸 가수 [[주걸륜]]을 롤모델로 꼽았다. * 2016년에는 [[KBS 2TV|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구르미 그린 달빛)|김윤성]]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KBS 연기대상/2016~2020년#s-1|2016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하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 연기 연습은 따로 하지 않지만,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연구하는 편이다. 연습을 한다고 해서 연기가 바로 늘거나 하지 않는 것 같다고. 그래서 하나의 캐릭터를 이해하고 거기에 빠져서 하는 게 더욱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작품에 들어가기 전, 함께 캐릭터를 분석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해가 안 된 부분이나 경험을 못 해 본 것들이 많아서 조언을 구하곤 한다고. 영화 《[[수상한 그녀]]》 때는 감독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캐릭터에 대해 잘 알고, 원하는 모습이 있을 것 같아서. * '''서치왕'''답게 출연하는 작품의 댓글과 리뷰 등을 꼼꼼히 찾아본다.[* 영화 《[[내안의 그놈]]》의 감상평을 보고 많이 웃었던 적 있다. 진영의 특수분장임을 몰랐던 네티즌이 “앞에 통통한 친구는 왜 이제 안 나오나요? 귀엽고 좋았는데.”라고 남긴 것. 진영은 이를 보고 나름 뿌듯한 순간이었다고 한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50%씩만 받아들인다고. *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에서 보조 출연자들을 보면 예전에 버스에서 대기하던 시절이 떠올라 더 챙겨주고 싶다고 한다. 보조 출연자로서 작품에 출연한 경험이 많기에 주변을 잘 챙기고 아우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 노래와 연기 중에서 굳이 꼽자면 연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아무래도 가수 활동을 더 오래 했고, 음악도 많이 들어 봐서 이해도는 더 있다고. 하지만 연기는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