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입장벽 (문단 편집) == 콘텐츠에서의 의미 == [[창작물]]에도 진입장벽이 있다. 이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작품 자체가 매니악하거나 혹은 전문적인 배경지식 없이는 이해가 힘든 경우, '''두번째'''는 시리즈가 장기화되어 전작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최신작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다.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발생빈도가 높은데, 후속작이 나왔다는 건 인기콘텐츠라는 뜻이고, 이는 호기심에 콘텐츠를 접하는 초심자의 비중이 커지는 결과로 이어져 진입장벽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일례로 마블의 히어로 영화는 시리즈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 어벤저스만 보려고 해도 기존에 나왔던 개별 히어로 영화를 관람해야 등장인물의 동기나 변화를, 큰 사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2018년 기준 11년째 매년 한두 편씩 나오다 보니 이때까지 마블 영화를 접하지 않았던 사람이 '어벤저스가 인기라며?' 하면서 관람을 시도해봤자 내용 이해가 전혀 안 될 따름이다. 그나마 영화의 경우엔 사정이 나은 편이다. 영화 시리즈가 아무리 길어봤자 편당 2시간 내외이니 적당히 시간을 내서 본다면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진 않겠지만, 60분짜리 시즌제 드라마가 이미 대여섯 개 시즌 이상 나와 있는 경우엔 1화를 보기도 전에 그 분량에 질려 버릴 수도 있다. 심슨 가족처럼 등장인물의 변화가 크지 않고 에피소드마다 내용이 제각각인 작품은 비교적 최신 시즌부터 봐도 무방하지만, 워킹 데드나 왕좌의 게임처럼 이미 7개 시즌씩 진행되었을 경우엔 어쨌든 첫 에피소드부터 관람해야 하니 그 부담이 크다. 특히나 시리즈가 현재진행형이라면 장벽도 같이 실시간으로 높아진다. 출판작의 경우 작가의 역량에 따라 분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지라 [[원피스]] 같은 장기연재작쯤 되면 단행본만 100권 가까이 나오기도 한다. 상술한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같은 [[시리즈 통합 작품]]이나 [[크로스오버물]]도 진입장벽이 높은 편에 속하는 작품이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