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접선 (문단 편집) == 역별 승하차 통계 == 2022년 기준 진접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개통일인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8일간의 집계를 반영하였다. ||<-10> {{{#ffffff '''진접선'''}}} || ||<-10> {{{#00a5de '''노선 총합'''}}} || || 역수 || 구간 || 역당 일평균 이용객 || 일평균 승하차량 || 2022년 승하차량 || 최다 이용역 || 최저 이용역 || || 3개 || '''진접 ↔ 별내별가람''' || '''8,628명''' || '''25,883명''' || '''7,454,324명''' || 별내별가람 || 진접 || ||<-10> {{{#289dd5 '''일일 이용객 수'''}}} || || 역수 || 구간 || 5만명 이상 || 2만명~5만명 || 1만명~2만명 || 5천명~1만명 || 5천명 이하 || || 3개 || '''진접 ↔ 별내별가람''' || 없음 || 없음 || '''1개역'''[br]{{{-3 (역별 순위 1위)}}} || '''2개역'''[br]{{{-3 (역별 순위 2~3위)}}} || 없음 || ||<-10> {{{#ffffff '''진접선'''}}} || ||<-10> {{{#00a5de '''역별 순위'''}}} || || 순위 || 역명 || 일평균 승하차량 || 2022년 승하차량 || || 1위 || [[별내별가람역|{{{#000000,#FFFFFF '''별내별가람'''}}}]] || 10,062명 || 2,897,829명 || || 2위 || [[오남역|{{{#000000,#FFFFFF '''오남'''}}}]] || 8,026명 || 2,311,545명 || || 3위 || [[진접역|{{{#000000,#FFFFFF '''진접'''}}}]] || 7,795명 || 2,244,950명 || 개통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진접선은 진접선이 지나가는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 저 4개 지역의 인구는 25만 명인데,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역]]의 승하차객은 저 3개 역을 다 합쳐도 2만 5천 명을 조금 웃도는 수준에 그친다.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진접선 노선의 선형이다. 선형은 잘 뻗어 있지만 그곳에는 사람들이 적게 산다. [[남양주시]]는 작은 시가지가 곳곳에 퍼져있는 도시구조를 갖고 있어 승객들을 끌어모으려면 각 지역의 승객들이 쉽게 밀집될 수 있는 위치에 역을 놓아야 하는데 역이 외진 곳에 놓여 있으니 승객들을 온전히 잡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진접역은 역이 진접읍 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시네마]] 인근을 두고 진접지구 외곽에 건설되었는데, 주요 간선도로와 접하지 않아 버스 환승 수요를 잡기 어렵다. 롯데시네마 인근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구도심인 장현에서도 진접역으로 향하기에는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장현과 롯데시네마 인근 주민들은 거리도 더 가깝고 연계 교통도 진접역에 비해 더 편리한 오남역으로 향한다. 때문에 진접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배차간격은 당고개역 대비 4~5배까지 벌어지는데 출퇴근시간마저도 거의 빈차로 출발하거나 빈칸이 있을 정도이며 NH 시간대에는 그냥 차량 전세 내는 수준으로 [[공기수송]]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접역부터 입석이 발생한 경우는 개통 당시 정도에나 있었던 수준이다. 이렇게 되면서 진접선의 예상 수요가 낮게 잡히고 배차간격이 서울 구간과 비교해 크며 이는 또 인근 주민들이 진접선을 기피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인근 주민들은 배차간격을 줄여달라는 민원을 다수 제기하나, 적은 수요로 인해 발생하는 적자 때문에 남양주시 측은 난색을 표하고, 이로 인해 진접선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진접선 개통으로 서울역까지의 접근성은 버스 대비 크게 향상되었으나 의외로 수요가 낮고 기피되는 것이 현실이다. 강남 접근성에서는 버스한테 밀리는 것도 진접선의 부진에 한몫한다. 남양주시 진접읍과 오남읍 일대는 오랫동안 철도 음영지대였는데, [[남양주 버스 7007|7007번 버스]]와 [[남양주 버스 8012|8012번 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강북 지역인데도 잠실, 강남 생활권에 가까웠고 그로 인해 출퇴근 인원도 강북대비 강남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진접선의 경쟁력이 많이 낮지만 여전히 남양주시는 비용 문제로 개선을 꺼리고 있어 해결책을 찾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별내별가람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8호선]]이 들어와야 제대로 해결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