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접선 (문단 편집) === 추진 배경 === 진접오남지구에서는 [[수도권 전철 경춘선|경춘선]]의 [[사릉역]]이 그나마 가깝기는 하였지만 너무 멀었고, 버스를 타고 적게는 20분 길게는 40분 가까이 타야만 사릉역에 도착했다. 또 경춘선이 [[상봉역]]에서 끊기며 전철에서도 [[환승]]이 필요하고, 배차간격이 나쁜데다 서울 도심 접근성도 좋지않아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노선을 고민하였다. 한편 [[서울특별시]]와 [[노원구]]는 노원구 중심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있던 [[서울교통공사]] 관할의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사업소]] 이전을 계획했으나, 창동기지를 대체할 마땅한 부지가 없어 고민이었다. 이에 2003년에 [[포천시]]가 새 차량기지를 포천시에 유치하는 조건으로 4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제안을 했으나, 차량기지 이전 하나만 보기에는 노선에 대한 타당성이 낮아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노원구는 그 대안으로 2006년 8월에 창동차량사업소를 택지개발계획이 있던 [[남양주시]]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남양주시는 처음에 그 제안에 크게 반발했고[* [[http://www.nyjnews.net/7792|「창동차량기지를 별내지구로 이전?」]], 남양주뉴스, 2006-08-01], 과거 포천 이전을 주장했던 포천시도 강력히 반발했다. 그러나 포천 이전에 비하면 훨씬 비용이 싸게 들었던 남양주 이전은 매력적인 방안이었고, 이에 남양주시와 협의해 [[진접차량사업소|차량기지]]를 별내동 대신 [[남양주 진접지구|택지지구]]로 개발되던 [[진접읍]]에 두기로 하고, 진접까지 4호선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1128009011|「남양주시, 노원구 빅딜제안 수용」]], 서울신문, 2006-11-28] 이렇게 구상된 것이 바로 진접선이다. 진접선 계획은 2010년에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B/C 1.21, AHP 0.629를 기록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http://nowon.newsk.com/front/news/view.do?articleId=8567|「지하철 4호선 창동 차량기지 이전 신호탄」]], 노원신문, 2010-09-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