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접선 (문단 편집) === 추진 경과 === 2010년 5월, 경기도는 4호선 연장 사업 등으로 거론되던 이 사업에 '진접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0053072248|「수도권 지하철 연장노선 해당 지명 사용」]], 한국경제, 2010-05-30] 2012년에 진접선은 국가시행 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일산선]], [[과천선]] 등과 함께 국유철도로서 [[국가철도공단]]이 공사를 주관하며, [[간선철도]], [[광역철도]]로 지정됐다. 그러나 다른 간선철도와는 달리 4호선과의 직결운행을 위해 일산선 및 [[도시철도]]처럼 직류 1,500V에 [[우측통행]]을 한다. 2013년 12월 19일 정부가 '진접선 당고개 ↔ 진접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확정, 고시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197504?sid=101|「지하철 4호선 남양주 진접까지 연장」]], 디지털타임스, 2013-12-18] 진접선 복선전철은 당고개역까지 운행하는 지하철 4호선을 경기도 남양주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공사에 착수해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 1조 3,322억 원을 투입해 연장 14.5㎞, 3개 정거장, 1개의 차량기지를 신설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운행 간격은 출퇴근시간대 10분, 평시 20분이다. 이 중 [[창동차량사업소]] 이전([[진접차량사업소]]) 비용 3,693억 원은 도시철도 사업으로써 서울특별시가 전액 부담하며, 나머지 9,629억 원에 대해서는 광역철도로써 당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시행령에 따라 국비:지방비=75:25로 부담한다. 지방비는 서울시가 317억 원,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2,090억 원을 분담하는데 그 분담비율에 대해서 경기도(50:50 요구)와 남양주시(경기도 70, 남양주시 30 요구)가 다투다가 결국 경기도의 광역철도 사업비 분담 원칙에 따라 50:50으로 부담하게 됐다. 대부분의 구간이 지하 및 산악터널 구간이다. 주변 인구밀도가 높지 않아 지상 고가철도도 고려했으나, 이 구간을 지상 고가 철도로 지으면 한창 발전하고 있는 진접 및 오남의 도시의 확장이 어려워진다는 장기적인 안목에 의해 지금처럼 건설됐다. 다만 왕숙천 구간은 교량으로 연결된다.[* [[http://cafe.daum.net/kicha/ANo/23231?q=%C1%F8%C1%A2%BC%B1%20%B9%E8%BC%B1%B5%B5&re=1|관련 게시물]], 출처: Rail+ 철도동호회] 이에 따라 철도가 지나가 토지 수용을 바라던 진접읍 연평리 일대의 농민들이 분노했다는 후문이 있다. 그 일대는 절대농지라서 농사 이외의 다른 행위가 불가능했는데 현재는 [[왕숙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2014년 12월 10일에 공사를 시작했다. 동시에 12월 12일, [[노원구청]]에서 차량기지 부지 활용방안 공청회가 열렸다. 2015년 10월 28일, 서울시는 차량기지 건너편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서울아레나'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https://www.ajunews.com/view/20151028093152888#cb|「차량기지 이전한 창동·상계, 음악 테마로 복합개발...박원순식 도시재생 본격화」]], 아주경제, 2015-10-28] ||[[파일:진접선 기공식.jpg|width=100%]]|| || {{{#white '''진접선 기공식 모습(2014년 12월 10일)'''}}} || 기공식은 2014년 12월 10일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내각대교 인근에서 이뤄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1210119651060|「지하철 4호선 남양주 진접선 기공식…2020년 개통(종합)」]], 연합뉴스, 2014-12-10] 2015년 12월 기준 진접역 부근 환승 주차장과 관련해서 [[진접읍]] 주민들과 [[남양주시청]]이 마찰을 빚었다. 시청은 타당성 부족이라고 거절했다.[* [[http://www.nyjnews.net/sub_read.html?uid=27697§ion=sc3§ion2|「진접역 주차장?… “타당성 부족”」]], 남양주뉴스, 2015-07-10] 하지만 진접 시민들은 환승 정거장이 없을 시 진접역 부근은 불법주차의 천국이 될 것이라며 재검토를 요청한 듯하다.[* [[http://cafe.naver.com/janghyunlove/11549|관련 게시물(멤버 공개)]], 출처: 왕숙진접사랑 네이버 카페] 또한 진접역 접근성이 떨어져 장현, 부평, 내각 지역 시민들은 우회도로 터널을 요청했지만 거절하여 현재는 서명 밴드를 만들었다.[* [[http://cafe.naver.com/janghyunlove/12269|관련 게시물]], 출처: 왕숙진접사랑 네이버 카페] 2020년 8월, 개통을 9개월 가량 앞둔 시점에서 [[당고개역]]과 [[별내별가람역]] 사이의 비상차량 대피용 보조선로 신설을 두고 남양주시와 서울시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만약 설치를 하게 된다면 최소 7개월 가량 늦춰질 것으로 보여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주민들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http://www.kyeonggi.com/2312006|「[속보] 진접선 개통 지연…원인 놓고 남양주시-서울시 '갑론을박'」]], 경기일보, 2020-08-19] 결국 남양주시가 대피선 설치를 받아들이면서 진접선의 개통은 2021년 12월 31일로 7개월 연기됐다. 2021년 8월 6일 [[국토교통부]]에서 철도거리표상에 진접선을 고시했었다.[*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DTL.jsp?id=N01_B&cate=&mode=view&idx=246180&key=&search=&search_regdate_s=2020-08-06&search_regdate_e=2021-08-06&order=&desc=asc&srch_prc_stts=&item_num=0&search_dept_id=&search_dept_nm=&srch_usr_nm=N&srch_usr_titl=N&srch_usr_ctnt=N&srch_mng_nm=N&old_dept_nm=&search_gbn=&search_section=&source=&search1=&lcmspage=1|국토교통부 고시 제2021-997호]]] 그런데 여기에 따르면 2022년 3월로 한 차례 더 개통시기가 연기됐다. 이 연기까지 총 4차례 지연이 되었으며 최초로 고시되었던 2019년 12월에서 약 2년 3개월 가량 늦어졌었다. 주된 사유로는 긴급차량대피선의 공사가 완벽하게 마무리 되지 않았다는 점, 안전한 개통을 위해 법정시운전기간을 적용해 개통 일정을 부득이하게 미룰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있었다.[* [[http://www.nyjnews.net/39038|「‘개통’ 이미 수차례 지연 진접선… 다시 내년 3월?」]], 남양주뉴스, 2021-08-06] 2021년 9월 말에 사전 점검을 끝내고 시설물 검증시험에 들어갔다. 12월 18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영업시운전을 했다. 시운전 기간 동안 미개통 상태임에도 레츠코레일 등에서 2021년 12월 18일부터 적용되는 진접선 포함 4호선 운행시간표의 확인이 가능했다. 2022년 3월 18일, [[오남역]]에서 개통식이 진행되었고, 2022년 3월 19일 오전 5시 31분 [[당고개역]], 32분 [[진접역]]에서 각각 상행, 하행 첫차가 출발하여 운행이 개시됐다. 진접선 추진을 견인한 [[진접차량사업소|진접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2026년 이후로 완공이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은 [[창동차량사업소|창동차량기지]]를 유지한 채로 진접까지 운행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진접차량기지의 부지 선정이 주민의 반발로 크게 지연되어 2018년에야 착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