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접선 (문단 편집) === 열차 운행과 배차간격 === 공사 당시에는 진접행과 당고개행의 비율은 1:3이 되리라 예정했다.[* [[http://cafe.daum.net/kicha/ANo/23465|관련 게시물]], 출처: Rail+ 철도동호회] 그 후 개통과 함께 평시 15~20분, 첨두 10~15분 정도의 배차간격으로 열차가 투입되고 있으며, 당고개행 착발 열차와의 비중은 1:2~1:3 정도 된다. 평일 77회, 토요일과 공휴일은 57회가 운행되며, 평일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천안역|천안행]],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비슷하고, 주말은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비슷한 간격이다. 당고개행에 비해 진접행이 1/3 이하라서 인근 주민들은 배차간격을 줄여달라는 요구를 내놓았지만 정작 남양주시 측은 배차간격을 줄이려면 남양주시가 관련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며 난색을 표했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23/2022112300618.html|「"4호선 진짜 해도 너무하네" 남양주 시민들 부글부글」]], 땅집고, 2022-11-23] 진접선 구간은 남양주시가 서울교통공사와 운행협약을 맺어 [[사당역|사당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서울교통공사 차량]]만이 입선하며 남양주시가 서울교통공사가 아닌 한국철도공사와는 따로 운행협약을 체결하지 않아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한국철도공사 차량]]은 입선하지 않는다. 단 진접차량기지가 준공되면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한국철도공사 차량]]도 운행될 예정이다. 여기 들어오는 서울교통공사 차량 중 90% 이상이 구형 직류전용 차량이다. 3차분(일명 '밥통')은 종종 투입하는 편이며, 구형 교직겸용 차량은 매우 낮은 확률로 보이며 사실상 투입되지 않는 수준. 그리고 신조 차량들이 길들이기및 안정화를 위해(과천선, 안산선의 고속주행 구간 예행 연습)진접선에 입선하기도 한다. 진접선은 평소에 '''사당역 착발열차만''' 들어가며, 따라서 진접선 구간에는 오이도행 없이 사당행만 존재한다. 하지만 진접선 소속 역의 승강장 안내판에는 오이도행 행선지가 적혀있다. 막차시간에 서울역행, 당고개행 열차가 운행하고, 드물게 당고개발 진접행 열차가 운행한다. 당고개 착발열차는 당고개역 종착 후 창동기지로 입고하는 열차이다. 사당역 남쪽 구간에서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진접행 열차를 볼 수 없다.[* [[https://rail.blue/railroad/logis/Default.aspx?date=20220701&train=S4097|열차 운행표(레일블루)]]] 예외적으로 [[남태령역]]에서 05:30경 발차하는 진접행 첫차만이 사당역의 남쪽 구간을 경유한다. 그러므로 진접선 구간에서 남태령역 및 경기남부 구간으로 가려면 당고개 ↔ 사당 구간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각 역에 설치된 LCD 전광판에서는 "오이도 방면"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사당역까지 밖에 가지 않는다. 진접선 구간에서 출발하는 승객은 도심으로 진입해서 혼잡도가 증가하기 전에 당고개역에서 미리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노원역이나 창동역 정도만 가도 만석이 흔한 게 4호선인 만큼 웬만하면 당고개역에서 환승해야 앉아갈 확률이 높다. 당고개-진접 구간 완주 시에는 15분이 소요되며, 진접역에서 [[동대문역]]까지 43분, [[명동역]]까지 49분, [[서울역]]까지 52분이 소요되어 남양주 북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진접선 구간은 역마다 거리가 상당하기에 4호선 직류전용 열차들이 매우 고속으로 운행을 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들을 수 없었던 직류전용 차량의 고속 주행음을 선명히 들을 수 있다. 특히 별내별가람 ~ 오남 구간은 거리가 7.7km에 달하는 데다 커브구간도 없어서 이 구간을 7분 만에 주파한다. 고속도로 통과구간은 거의 직선이므로 해당 구간에서 속도를 낸다. 하지만 당고개 ~ 별내별가람역 구간은 당고개 회차선 부근에 U자 형태의 급커브 구간이 있어 속도가 느려 4.4km를 주행하는 데 6분 가까이 걸리고 선로 마찰음도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