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종오 (문단 편집) == 평가 == '''[[https://olympics.com/en/featured-news/top-things-tokyo-2020-olympics-shooting-2021-preview|올림픽 사격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다.]]'''[* 올림픽을 포함한 국제사격연맹에서는 최고의 선수라 볼 수 있다. 다만, 사격이란 종목 자체의 [[GOAT]]이라 불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이 생길 수 있는데, 사격은 ISSF 외에도 다양한 연맹들이 존재하며, 그 중 대표적인 IPSC는 실제 전투사격과 유사한 방식인 [[실용 사격]]을 주관하고 있다. IPSC 선수인 [[https://en.wikipedia.org/wiki/Jerry_Miculek|제리 미츌렉]] 또한 빠른 속도의 사격으로 명성을 쌓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 [[올림픽]] 개인 사격 종목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4개 획득했으며,[* 금메달 개수만을 따지면 사실 [[https://www.topendsports.com/events/summer/medal-tally/rankings-sports-shooting.htm|4~5개를 보유한 선수들은 많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20세기 초에 열린 다수의 팀 종목에서 수월하게 금메달을 획득했다. 모든 선수들과 경쟁해야 하는 개인전으로 올림픽 사격의 최고 수준에 오른 선수는 진종오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올림픽 50m 권총 종목에서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https://web.archive.org/web/20161029104214/http://www.nbcolympics.com/news/jin-jong-oh-makes-history-third-consecutive-gold-medal|올림픽 개인 사격 역사상 유일하게 금메달을 3번 연속으로 획득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중 [[https://ko.wikipedia.org/wiki/%EC%98%AC%EB%A6%BC%ED%94%BD_%EB%8C%80%ED%95%9C%EB%AF%BC%EA%B5%AD_%EC%84%A0%EC%88%98%EB%8B%A8|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양궁]]의 [[김수녕]](금 4, 은 1, 동 1)과 함께 6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올림픽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였으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의 [[오진혁]]과 [[펜싱]]의 [[김정환(펜싱)|김정환]]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3위로 밀렸다. 그러나 이 두 명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대한민국 개인전 최고령 금메달의 주인공은 여전히 진종오다. 다만 그에게는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대학교 시절에 수술받은 오른쪽 어깨에 통증[* 축구를 하던 도중 부상을 당했다.][* 사격에 영향을 줄까 봐 철골을 제거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을 자주 느낀다는 것과, 이 탓인지 몰라도 경기에 참가할 때 페이스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 아니라고 한다. 20발을 쏘는데, 그 중 1~2발을 삐끗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실제로 하술할 [[2004 아테네 올림픽]] 때도 6.9점을 쏴서 은메달을 땄고, 상술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도 6.6점을 쏴서 메달권에서 멀어질 뻔하기도 했다. 대체로 10m에선 결선에서 강하고 본선에 약한 편이며, 50m에선 결선에서 약하고 본선에서 강하다는 평을 받는다고 한다. 뛰어난 선수라도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세계선수권]] 둘 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선수는 많지 않은 편인데[* [[그랜드슬램]] 달성이 괜히 어려운 게 아니다.], 진종오는 2008년 올림픽 수상 이후 몇 번을 제외하고는 국내외 대회에서 계속해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앞서 언급하였다시피 올림픽 사격의 권총 종목 116년 역사에서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 3회 획득자라는 점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