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홍시 (문단 편집) == 여담 == 자기 친언니인 양달희는 구세경과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인 사이의 철천지 원수이지만, 정작 홍시는 구세경에 대해서 딱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적도 없고 꺼리는 태도를 취한 적도 없다. 한편 구세경은 악역 시절 양달희를 저격하기 위해 홍시를 이용할 생각을 하지만 구세경 역시 아이의 어머니여서 그런지 그마저도 홍시에게 해를 끼칠 만한 방법은 아니었다.[* 결과만 놓고 보면 홍시가 좋아하는 그림도 가르쳐 주고, 홍시를 해치려는 양달희의 정체도 드러나게 해 홍시에겐 오히려 이득이었을 것이다.] 선역으로 돌아선 후에는 김은향과 자신이 사는 집에 용하 보러 놀러온 홍시에게 칼국수를 끓여 주고 많이 먹으라고 자상한 말투로 따뜻하게 대한다. 구세경의 아들 조용하와 친하며 자기 엄마아빠가 된 나대인 고상미 부부에게 용하를 자기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어린애들끼리 장난으로 남친여친 하는 수준이었을테지만 만일 커서도 진짜 둘이 사귀고 결혼까지 간다면 제대로 '''혼파망''' 관계... 나대인 고상미 부부 입장에서는 친아들 나재일을 죽게 만든 '''[[양달희|원수]]의 동생을 딸로 입양'''하는 것도 모자라 나재일의 '''[[구세경|또 다른 원수]]의 아들을 사위로 맞는 꼴'''이 된다. 양달희와 구세경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서로 '''사돈 집안'''이 된다. 한편 구세준 입장에서는 자기 '''[[양달희|전 부인]] 동생이 자기 조카와 결혼'''하게 되는 셈이다. [[https://youtu.be/Dw7UxHpgzUo?t=1m7s|대본 리딩 영상]]을 보면 이름이 '양홍시' 로 표기되어 있는데, 원래 설정으로는 양달희와 이부자매가 아닌 친자매였지만 추후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