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화생물학 (문단 편집) === [[정교회]] === 진화론에 관한 보편적인 입장이 없다. 한국 정교회 대교구 홈페이지에서는 "하느님의 창조에는 질서와 낮은 형태에서 더 높은 형태의 생명으로 나아가는 발전(더구나 ‘진화’라고 할 수도 있는)이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반면,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가 저술한 정교회 교리서에는 '인간의 진화를 실질적으로 관찰한 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진화론의 허술한 증거도 과학자들에 의해 제시된 적이 있다. 진화론은 자명한 이치가 아니라 임의적인 것이다'라고 진화론에 대해 회의적으로 말하는 대목이 있다. 이처럼 정교회 내부에서는 과학과 신학이 [[유신론적 진화론|양립할 수 있다]]는 생각과 없다는 생각이 병존하고 있다. 후자는 진화론이 [[철학적 자연주의]]에 기초한다고 보고, 신앙을 자연과학으로 설명하려는 것 자체가 유익하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과학으로 성경의 진리를 증명할 수도, 반박할 수도 없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창조설|신앙을 과학에 끼워맞추려는 시도]] 역시 무익하다고 본다. 과학과 신앙을 다른 범주로 보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