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화생물학 (문단 편집) === [[불교]] === 불교계는 대체로 진화론에 긍정적이다. 세계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기를 추구한다는 특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상좌부 불교]]의 [[니까야]]에 포함된 "세계의 기원 경(Aggañña-sutta)" 등 일부 경전에서 진화론이 추정하는 세상의 기원과 비슷한 묘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보수적인 불교인의 경우, 여러 생에 걸쳐 끊임없이 이어지는 윤회에 대한 불교 경전의 묘사와 진화론이 서로 충돌한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불자 수학자 [[강병균]] 교수 역시 이 점을 지적하면서, 진화론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던 한국 불교계의 일부 인사들을 비판한 적이 있다. 또한 세계를 만들어내는 [[마음]]과 [[카르마|업]]의 힘을 크게 보는 불교의 특성상, '진화에는 마음의 영향이 개입할 자리가 없다'고 보는 진화론의 설명에 만족하지 못하는 불자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