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병관리청 (문단 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중 행보 == [include(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문서)] * 2020년 1월 20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감염병 주의경보 경계 격상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가동되면서 방역당국의 대응 능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코로나19 사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이를 수습하기 위한 질본의 노고가 날이 갈수록 초췌해져가는 [[정은경]] 본부장의 모습과 밤낮 가리지 않고 불 켜져있는 질본 등을 통해 보여지자 2020년 02월 19일[* 이날은 소강 상태로 접어드는 듯 했던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대구 신천지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치솟기 시작한 날이며, 19일부터 해시태그 운동이 일어난 이유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밤부터 [[트위터]]에 #고마워요_질병관리본부라는 해시태그가 실트 상위에 올랐다. * 전 미국 [[식약청(미국)|FDA]] 처장이었던 스캇 게틀리브(Scott Gottlieb)가 질병관리본부의 상세하고 대량으로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트윗을 남겼다. [[https://twitter.com/ScottGottliebMD/status/1231078493322018816|#]] * 미국 보건 담당 기자 데이비드 림(David Lim) 또한 방역당국이 검사를 진행한 검사자 수를 언급하며 인상적이라는 말과 함께 질병관리본부를 언급하는 트윗을 남겼다.[[https://twitter.com/davidalim/status/1231772910576132097|#]] * 2차례에 걸친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74.8%[* 1월 31일~2월 4일]에서 81.5%[* 2월 25일~28일]로 상승했다.[* [[청와대]]를 신뢰한다는 응답이 같은 기간 동안 57.6%에서 49.5%로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21596|#]]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외신|코로나19/반응 문서의 외신 문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외신들은 전체적으로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대응 및 처리방법에 호평'''하였다. * 2020년 3월 첫 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여담으로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에서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벤치마킹]]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에 당국자들을 파견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협업을 진행했으며, "한국으로부터 공유받은 최근 3주간의 모범사례들이 매우 유용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304860|#]] *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각 국가의 전염병 대처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는데, 대만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방역모범국으로 평가받았던 싱가포르는 개학을 실행하면서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일어나버렸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싱가포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일본은 감염 사태 축소 의혹은 많지만 증명이 되지 않아 표면적으로는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다가 대도시 중심으로 급속 전파되며 사태가 악화되고 있으며 일본 내부에서 주장하던 의료붕괴 경고가 높아지고 있다.] 줄줄이 초토화되면서 평가는 더더욱 높아졌다. * 2020년 3월 9일 한국 벤처기업 아이원바이오가 RT-LAMP(역전사 고리매개등온증폭법) 기반 키트를 개발해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냈으나, 질본은 승인평가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해 문제가 되었다. 아이원바이오 관계자는 “긴급한 국가 질병 재난 상황에서 질본은 기존보다 향상된 기술 도입에 앞장서야 하지만, 이처럼 소극적인 행정을 펼친다면 우리 같은 벤처기업은 계속 장벽에 막힐 수밖에 없다”며 주장했다. 그러나 질본 측은 “해당 기술에 대해 전문가 회의를 거친 결과, 이번 평가대상에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됐다”고 말했다. 이는 RT-LAMP 자체의 한계 때문인데, 증폭 타깃을 위한 특정한 서열의 프라이머를 매우 세밀하게 설계해야 하기 때문이고, 이 서열에서 하나라도 빗나가면 제대로 증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2967|#]] 그리고 미국식약청에서 5월 15일에 자국(미국) 회사인 애보트사가 개발한 ID NOW 진단키트가 위음성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며 경고했는데, 이 키트 역시 '''RT-LAMP''' 방식을 쓰고 있다. 결국 아직까지는 RT-LAMP가 RT-qPCR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채택하지 않은 것. * 2020년 4월 29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과 함께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어린이 특집 브리핑을 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lsVZl1ETd_8|#]] * 질병관리본부 SNS에 업로드되는 오늘의 한마디에서 이태원 확진자를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었으나 이는 그러한 확진자들이 숨어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 질병관리본부에서 이태원 사태 이후 변화를 낳는 변화라는 공익광고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일부 편에서 [[성 역할]]을 강조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유튜브 댓글창에 싸움이 벌어젔었다. [[https://youtu.be/s8DuwpG0814|#1]] [[https://youtu.be/HF0fC8B4aeQ|#2]]. 추후 아들편이 나오면서 이 논란은 어느정도 수그러들었다. 이외에도 거리두기에 초점이 맞춰졌는지 마스크를 안 쓴다는 비판도 있었다. 다만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여론 자체가 상당히 긍정적이기에[* 코로나 이후 신뢰도가 '''75만큼 쌓였다.'''[[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2|#]]]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