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MS) (문단 편집) === 다수설 정리 === '물량의 연방' 이라는 이미지나 전략전술대도감, 일년전쟁사, IGLOO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미루어 볼때 다수설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편이다.[* 지온군 에이스 격추수는 전략전술대도감에서 나온 설정으로, 이를 토대로 전략전술대도감 버전 설정의 신뢰도를 논하기는 힘들다. 단 재래식 병기에 의한 이미지일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상기한 전략전술대도감이나 일년전쟁사들의 설정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도 적잖이 있는 편이다. 그래도 관련 작품이 늘어나면서 워낙 등장하는 모빌슈트의 수가 늘어나는 와중이라[* [[MSV-R]]에서 1년전쟁 당시의 기체가 또 왕창 추가된게 바로 몇년 전이다. 짐 계열기만 해도 최소 5가지 이상 추가된 상황이다.] 소수설로는 그 수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육전형 건담]]이나 [[짐 스나이퍼 커스텀]]등은 그래도 어느정도 생산수가 명확히 밝혀진 기체들(육전형 건담 20여기, 짐 스나이퍼가 50여기)이었는데, 온갖 작품에서 은근슬쩍 이 계열 모빌슈트들이 늘어나다 보니 "어? 수가 안맞는데?"라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결국 "사실 이후에 소수나마 양산이 더 됐다"같은 설정을 더 붙이고 있다.] 근래에 나오는 서적 등에서는 다수설 쪽으로 조금 무게추가 기우는 느낌을 주고 있다. 2018년 8월 30일 발매된 설정 설명서인 <마스터 아카이브 MSV 에이스 파일럿들의 궤적>에서는 아 바오아 쿠 공략전 당시의 지온군의 투입 기동병기 수를 3,600기, 연방군의 투입 기동병기 수를 4,800기[* 모빌슈트의 수가 아니라 기동병기의 수다. 즉 모빌슈트 외의 가톨이나 짓코, 볼 등의 기동병기를 다 합친 수다. 그래도 양군 모두 모빌슈트의 수가 1000기는 넘겼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도로 설명하고 있는데, 출판 자체는 GA그래픽스 사에서 담당하지만 자료 제공은 선라이즈이기 때문에, 다수설쪽에 약간 기운 내용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자료제공만 했을 뿐 선라이즈 쪽에서 제작을 전담한 것도 아니고 내용도 "일설로는 그 정도의 수가 투입되었다고 한다"라며 두루뭉실하게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역시 다수인지 소수인지 확정하지는 않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어느쪽이 맞다고 딱 정해줄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건담이라는 컨텐츠를 팔아먹기 위해서는 다수설을 채용하는 쪽이 여러모로 유리한지라[* 마스터 아카이브 시리즈는 "작중세계에서 간행된 연구서적" 이라는 설정에 준하기 때문에 기재된 설정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여러 공식, 비공식 설정과, 저자에 의한 독자적인 해석이 포함되어 있다. 그 때문에, 책의 내용이 공식설정은 아니라는 주기가 게재되어 있다. 어차피 어느게 공식설정이라고 정해줄 생각도 없는 반다이 입장에선 "여러분이 알아서 생각하세요"라며 또 얼렁뚱땅 넘어가면 되는 일이고 애초에 다수설 자체도 오래전부터 나왔던 설이니 부담도 없다.] 앞으로도 무게추는 소수설보다는 다수설(또는 절충설)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