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MS) (문단 편집) === 건담과의 차이 === 짐은 건담과 매우 유사하지만, 백병전 특화기로 개발된 건담과 달리 보다 범용성과 확장성이 높은 기체로 개발되었다. 때문에 건담과 달리 란도셀(백팩)에 빔사벨을 하나만 장비하며, 우측의 남는 하드포인트는 그냥 블랭크로 막아두거나 [[하이퍼 바주카]]의 마운트를 장착한다. 이러한 사실은 MG로 모형화 된 MG 짐 1.0 버전에서 알 수 있다. 광학 센서는 건담의 메인 카메라(정수리 카메라)와 건캐논의 고글형 복합 센서("고글 아이")를 합친 형태이며, 머리에 탑재된 센서와 각종 코프로세서도 RX 시리즈에 비해 간략화되어 있다. 때문에 블레이드 안테나나 센서 슬릿 등이 없는 단순한 얼굴(?)이 특징이다. 다만 [[짐 캐논]]의 경우 캐논포 사격을 위해 건캐논과 같이 뒤통수에 한 쌍의 센서 안테나가 달려 있다. 주 동력로의 출력은 건담보다 약 10% 낮으며, 장갑 재질도 루나 티타늄 합금이 아니라 티탄 합금으로 변경되었고, [[코어 블록 시스템]]의 생략 등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비를 줄였다. 그러나 기체 밸런스나 패시브 센서의 탐지 능력 등이 건담보다 양호하고, 조종도 간편하여 일반 파일럿들이 다루기 쉬운 모빌슈트로 호평받았다. 그러나 초기에 생산된 기체들은 코어 블록 시스템을 없애버린 관계로 유폭율이 높아[* 건담은 분할 구조로 되어 있어서 파손한 곳만 폭발하게 되므로 짐처럼 피격당한 곳에서 폭발이 번지는 일은 없었다.], 파일럿의 생존률이 내려가는 결과를 낳았다. 때문에 코어블록 시스템을 간략화한 비변형 시스템인 카세트식 콕피트 블록 시스템을 채용해서 유폭에 대한 파일럿 생존률을 어느 정도 보장하게 된다. 또, 지온계 모빌슈트와는 달리, 같은 기체라도 이 콕피트 블록 시스템만 환장해주면 단시간에 우주 사양과 지상 사양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범용성도 갖추고 있다.[* 자쿠II F형은 기동 프로그램에 '항상 1G의 부하가 걸려있다'는 명령을 추가해야 했다. 또한 J형은 지상전용으로 생산되었기 때문에 오뎃사에서 탈출했어도 볼에게 오리사냥 당하는 참극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짐은 이런 문제가 없다.] 또한 건담과 달리 스커트 아머에 "헬륨 콘트롤 코어"들이 달려있지 않아 하반신의 라인이 단순한 느낌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