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MS) (문단 편집) === 그 시작점 === 일년전쟁 설정이 워낙에 뒤죽박죽이고 엉망진창인 편인데, 개중에서도 '''가장 말이 많은 게''' 이 짐의 생산량 관련 설정이다. 실제로 엔하위키 시절에 건담 항목 사상 최악의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간 생산력 논쟁의 최대 쟁점 중 하나였다. 일단 1년전쟁에 사용되었던 RGM-79 GM 기본형의 생산댓수는 고작 330기(전기형 42기, 후기형 288기)라는데 일치하고 있으나, 설정이 혼란이 없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것 하나뿐. 그나마도 08소대 및 기타 건프라 등을 통해서 '''이상하게 많은 선행양산형'''이 존재하고,[* 그나마 각 선행양산형의 수량이 수십기 수준에서 머무르긴 한다. 그런데 선행양산형도 한두개가 아니라는게 또 문제.] 선행양산형, 기본형 외에도 각종 파생형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수량 또한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수설의 경우 MSV에서 '파생형 포함 3,800여 대라는 이설이 있다'라는 것과 전략전술대도감 및 일년전쟁사의 '솔로몬 전투 연방군 모빌슈트 5,200여 대'라는 것을 근거로 삼고 있으며, 소수설의 경우 마찬가지로 건프라, MSV 등에서 일관적으로 '기본형 330여 대와 소수의 파생형' 만을 이야기하고 파생형에 대해서는 딱히 수량을 제시하지 않고 단지 소수라고 하고 있다는 데서 기인한다. '''그리고 여기서 양측 주장 모두 MSV를 근거로 들고 있다는 것부터가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논란인지를 말해준다.''' 현재로는 이러한 짐의 양산 댓수 설정에 대해 대체적으로 '수천기 양산'을 주장하는 다수설과 '잘해야 수백기(5~600여 대)'인 소수설로 갈리는데, 여기에서 문제는 어떤 식으로 수천기가 생산되었는가, 즉 건담 세계관 자체의 수가 불어나거나 연방의 숫자만 불어나거나 애초에 불어나지 않거나하는 등 '''세세한''' 견해의 차이가 '''강하게''' 존재한다. 결국은 생산력 논쟁으로 들어가며 결론은 짐이 소수인데 엄청 고성능이라거나 결국 비슷한 숫자의 릭 돔 수준인데 연방군이 유능하고 지온군이 무능해서 졌다는 쪽이나 결국 짐이 숫자가 다수이라거나 짐이 총 생산수에서는 적지만 배치 수에서는 적은 편이 아니라거나 자쿠나 릭 돔보다 고성능이기 때문에 연방군이 훨씬 유리하다는 등의 주장이 있다. 결론은 어느 쪽이 열세였는데 그걸 뒤집을 정도로 유능했다, 혹은 유능해도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열세였다 라는 쪽이 충돌하는 파벌싸움.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느 쪽이건 건담은 결국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세계관이고 동시에 모순되는 설정들이 존재하며 막상 건덕후들의 다른 공간에서도 이런 저런 이견이 많기 때문에 설정싸움을 계속하느니 원하는 설정을 골라 잡은 후 각 주장을 정리를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실제로 건담 세계관은 그 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건덕후들의 해석법에 따라서 그간 나왔던 수없는 MSV의 설정과 일년전쟁사, 전략전술대도감 등의 설정에서 파생된 것, 원작과 외전을 합친 작중의 대사나 묘사등등 수 없이 많은 요소를 들먹이다보면 마 쿠베 말마따나 10년은 싸울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여기에 정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