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승 (문단 편집) == 설명 == 산짐승, 들짐승, 날짐승 등등 가리지 않고 모든 짐승을 통합하여서 금수(禽獸) 라고도 한다. 어원은 뜻밖에도 중생(衆生)의 발음이 변화한 것이다.[* '쥼생', '즘생' 등의 어형 변화를 거쳐 '짐승'이 되었다.] [[불교]] 용어로서 중생은 [[산스크리트어]] 사뜨와(sattva) 등을 번역한 말인데 '[[윤회]]하는 존재', 혹은 '무언가에 대한 갈애와 집착을 일으켜서 거기에 들러붙으려는 존재'로서 초목이나[* [[상좌부 불교]]에서는 [[식물]]에 의식이나 감정/인지작용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 단, 식물 근처에서 살아가는 정령이나 작은 곤충, 미생물 등을 배려해서 무분별하게 초목을 베어 없애지 않을 뿐이다. 이는 고대 인도인들이 신경계나 내장 등이 없는 식물은 고통도 못 느끼고 체온 유지 작용도 없기에 돌이나 흙과 같은 무정물로 보았기 때문이다. 단 이는 인도 철학의 영향을 이미 어느 정도 받았던 상좌부의 견해로, 부파불교 이전에는 식물을 '유정물과 무정물의 중간격 존재'로 보았음을 시사하는 니까야의 기록이 있다.] 돌, 흙과 같은 무정물을 제외한 살아있는 모든 것을 뜻한다. 즉, 원래 의미는 사람도 포함하는데 불교에선 원래 인간과 다른 동물 간에 큰 차별을 두지 않는다. 주로 [[포유류]]의 학명에 '-테리움(-therium)'이라는 것이 많은데, 이는 짐승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시리온(θηρίον)'을 [[라틴어]]화한 '테리움(therium)'에서 유래한 표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