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 (문단 편집) == 기타 == * 개개인이 삶을 영위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이자 영역이다. 때문에 [[방범]]에 철저해야 하는 곳이다. 나의 영토이자 성소인 내 집에 동거인이나 가족이 아닌 타인이 무단침입하는 것을 반기는 사람은 없다. 침입자가 들어오면 쫒아내는 것은 기본이고 경찰에 신고하는게 당연한 일. 정당방위가 흔한 국가에서는 집에 허락없이 들어온 침입자를 문답무용 총으로 쏴 죽여버려도 정당방위로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미국의 여러 주에서 그렇다. 방범 목적으로 키우는 개인 번견이라는 품종도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선 집집마다 맹견을 경비견으로 많이 키운다. * [[영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표현 중 하나이다. 'house'를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단독주택]]이 기본이지, 한국처럼 '한 가구가 생활하는 일정한 주거 공간'이라는 좀 더 포괄적인 뜻으로 쓰이는 일은 잘 없다. 'home'은 한 가구가 거처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으면 이는 더 이상 'home'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파트나 빌라 따위의 한 주거 공간에 사람이 살든 살지 않든 객관적인 의미로 '집'을 쓴다. 바로 이 용법이 영어에 없는 것이다. * [[지하철]]역이나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면 집값이 올라가는데, 그러한 이익을 목적으로 정부에 편의시설을 자신의 거주구역에 지어주기를 요구하는 지역 이기주의를 [[핌피]]('''P'''lease '''I'''n '''M'''y '''F'''ront '''Y'''ard) 현상이라고 한다. 반대로 [[교도소]]나 장례식장 등 혐오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집값이 떨어진다. 그러한 시설들을 자신의 거주구역에 짓지 말 것을 요구하는 지역 이기주의를 [[님비]]('''N'''ot '''I'''n '''M'''y '''B'''ack'''Y'''ard) 현상이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는 광역시 가운데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다고 하며, [[안산시]]는 수도권에서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다고 한다. 하지만 안산시도 2010년대 들어서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다. 원곡동에 살던 외국인들이 조금 더 싼 시흥시 정왕동 쪽으로 거처를 옮기는 일이 많아졌다. 또한 현재 재건축도 활발하고 앞으로 각종 전철에 KTX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집값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고양시]] 벽제의 경우는 인근 화장장 하나 때문에 집값이 매우 떨어졌다는 말이 있다. [[잠실]]은 집값이 상당히 비싸지만 오히려 그 탓에 [[하우스 푸어|집 빼면 남는 것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