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단사고 (문단 편집) ==== 역사에서의 사례 ==== 힘을 가진 조직내에서 이런 현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면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대표적인게 바로 '''잘못불가의 환상''' + '''합리화의 환상''' + '''도덕성의 환상''' + '''적에 대한 상동적인 태도'''가 합체해서 나타난 '''[[크메르 루주]]의 [[킬링필드]]''', '''[[나치]]의 [[홀로코스트]]''', [[난징대학살]] 당시 '''[[일본군]]'''의 '''[[100인 참수 경쟁]]''' 등이다. 집단사고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면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개개인으론 절대 엄두도 못할 그런 흉악무도한 일을 너무나도 태연하게 저지르게 된다. [[악의 평범성]] 항목 참조.[* 물론 학살의 이유는 집단사고만이 아니며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다. 이것은 대중이라고 불리는 평범한 사람들이 왜 명령에 따라 그토록 잔인한 짓을 했는가에 대한 설명이다. 집단사고는 [[학살]]을 일으키기는 근본적 원인이기보다는 집단 중 그 누구도 학살을 막지 않는 근본적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한 집단에서 권위자 혹은 다수가 정한 의견을 집단 구성원이 거부할 수 없고 거부할 이유도 없다 여기며,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것이다. 이는 조커의 '광기는 중력과 같다. 한번 밀어주면 알아서 굴러간다' 라는 대사로 요약된다.] [[역사]]에는 위의 현상이 모두 나타난 조직들이 엄청나게 많다. [[일본군]], [[파시스트]], [[나치당]], [[스탈린주의]], [[홍위병]], [[주체사상]], [[크메르 루주]] 등등이 그 예시다. 그러나 집단사고는 결국 그 조직들의 붕괴를 가지고 왔다. 브레이크 없이 엑셀만 있는 차량은 결국 어딘가에 들이박듯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