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병남녀/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우찬 상병 ===== ||<-2> {{{#ffffff '''{{{+1 김우찬 상병}}}''' }}}[anchor(김우찬 상병)] || ||<-2> {{{#ffffff 배우: 김우찬[* 뷰티풀너드 PD로 활동하고 있다.] }}} || || '''{{{#white 성별}}}''' ||남성 || || '''{{{#white 계급}}}''' ||[[상병]] 2호봉 || || '''{{{#white 소속/직책}}}''' ||2중대 2소대 2분대, 보급병 || >김호연: 김우찬 상병님은 언제부터 그렇게 잘 하셨습니까? >김우찬: 뭘? >김호연: 아니 작업도 그렇고 군생활도 그렇고.. 항상 잘 하시니까 이등병 때도 많이 안 혼나셨을 것 같습니다. >김우찬: '''[[에이스|어 맞아.]]'''[* 근데 5화에서는 문태진과의 대화에서 자신들도 짬찌때 많이 당했다는 언급이 있다.] >---- >본편 4화. >고말숙: 우찬아. 너만 조용히 하면 얌전히 전역할게, 응? >김우찬: 진짜 애들 괴롭히지 마십쇼. 저도 가만히 안 있습니다. >---- >본편 0화. 전작의 [[슬기로운 폐급생활]]의 [[최제우]]와 [[신병(장삐쭈)|신병]]의 [[김상훈(신병)|김상훈]] 포지션에서 따왔다.[* 슬폐생의 최제우는 경우에 따라서 화도 내고 욕도 거칠게 하는 반면에, 본 작품의 김우찬은 아직까지 최제우처럼 그렇게 흥분하거나 큰 소리를 낸 적이 없다. --실제 성격이다--][* 다만 파일럿판에서 문태진이 기어오르는 모습을 보이자 정색하면서 욕을 하기는 한다.][* 드라마판 신병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김경태랑도 비슷한 점이 있다. 둘다 일을 잘하고 대체로 후임들과 관계가 원만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김경태는 선임들과도 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김우찬은 남현승 병장과는 친해도 나선욱, 고말숙이랑은 사이가 안좋다.] 고말숙하고 사이는 별로 좋지 않지만 부대 내에서 가장 일을 잘 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고말숙 상병이랑 대적 가능한 인물이다. 10화에서 박이슬과 김예리 둘이서 담배를 피우면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옆 1분대에까지 김우찬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소문이 퍼져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럿 판에서 정찬이를 구해주거나 본편에서는 김호연이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후임들을 생각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사실상 이 작품 내 몇 안 되는 [[대인배]] 캐릭터. 이정찬에게 자신이 고말숙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하자 고말숙을 욕하는데도 뭐라하기는 커녕 이해한다며 넘어가거나, 4화에서는 털리고 있는 정찬이를 구해 주는 것과 같이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고, 부조리를 일삼는 전통에 전혀 물들지 않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렇지만 후임들에게 편하게 대해주더라도, 제법 덩치도 있고 일도 잘하고 나름 포스가 있어 후임들이 함부로 개기지 못한다.[* 1달 후임인 문태진이 0화에서 한번 개긴적이 있기는 하다.] 남중-남고-공대-군대 테크를 타서 그런지 연애 경험은 없고 아예 그쪽으론 둔감하고 관심도 없다. 그래서 김호연이 김우찬을 좋아하는 듯한 장면이 몇 번 나오지만 김우찬은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10화에서는 나선욱 병장이 험악한 분위기로 멱살을 잡으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정찬과 더불어 기가 굉장히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진짜 함부로 개기기 힘든 선임이라고 보면 된다. 14화에서 김예리와 박이슬이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생활관에서 나선욱과 몰래 쉬고 있자 가서 작업하라며 강제로 작업장으로 보내고[* 여기서 보면 박이슬이랑 김예리가 나선욱보다 한참 후임인 김우찬과 문태진을 더 무서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나선욱과 대립한다. 이때도 나선욱이 김우찬을 위협하지만 바로 쫄아 말리는 동기 신일국과는 다르게 10화에서처럼 전혀 쫄지 않자 마음에 든다는 소리를 듣는다(...) 마지막 회에서 이정찬이 나선욱의 지시대로 1303에 고말숙을 신고하려는 것을 보고 막는다. 그리고 다음날에 마음의 편지로 이정찬이 나선욱한테 협박받는 것을 보고, 이로 인해 이정찬이 울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나선욱과 본인 말고 마편 쓴 것을 누가 알고있냐고 했고, '''강예빈 일병'''[* 이정찬에게 마편을 쓰라고 지시를 했다.]이라는 큰 힌트를 얻는다. 그리고 강예빈을 유도심문하지만 강예빈이 절대 아니라고 하자 이를 고말숙에게 말하겠다고 했고, 결국 강예빈이 사실을 말하게 했다. 그리고 그날 밤 신일국이 전달해 준 이정찬이 쓴 마음의 편지를 태워버렸고, 그 다음날 편지 어디있냐면서 이정찬 멱살을 잡고, 그걸 말리는 김호연 머리채를 잡는 것을 본 나선욱과 대판 싸우는 모습을 중대장한테 걸렸다. 하지만 대대장의 진급이 걸려있어서 중대장이 봐주지만, 이후 이정찬이 1303에 신고해버리면서 본인도 폭행 사건에 휘말려 만창을 갔다. 19화에서 김호연이 고백한 것을 차버렸는데 이게 마음에 걸렸는지 영창가기전 생활관에서 짐을 싸는 도중에 김호연을 슬쩍 쳐다보며, 이정찬에게 몰래 쪽지를 줬는지 영창 호송차량이 떠나고 중앙현관에 쪼그려앉아 우울한 김호연한테 '''김우찬 상병님이 전해달랍니다.'''라며 그 쪽지를 건넸다.[* 그 쪽지에는 김우찬상병의 연락처가 적혀있었다.] 그동안에 행보를 보면 작중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 중 한 명. 아끼는 후임들을 지켜주려다 폭행사건에 휘말려 영창을 가게 되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