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짜이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한국에서도 인도 음식점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다. [[커리]]나 [[탄두리 치킨]] 등 어느 정도 가격이 되는 메인 메뉴를 시켜서 먹으면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한 사람 앞에 짜이 한 잔은 나오는 것이 보통이며, 점심 시간대에는 세트메뉴에 포함되어 나오기도 한다. [[커리]]를 먹고 나서 후식으로 먹으면 이만큼 좋은 것도 없다. 다만 짜이 자체가 입맛을 좀 심하게 타는 음료이므로 못 마시겠으면 그냥 [[라씨]]나 탄산음료를 선택하자. ~~사실 애초에 인도 음식점에 가는 사람들이 짜이 못 먹을 확률은 낮지만~~[* 물론 이것도 개인차가 커서 [[인도 요리]]라면 환장하는 사람인데도 짜이만큼은 학을 떼는 경우도 있다. 짜이의 원류인 밀크티 자체가 원래 입맛을 많이 타는 음료인데, 짜이는 그 밀크티에 향신료까지 들어가니 입맛을 더 심하게 탈 수밖에 없다.] [[이태원]]에 가면 인도 식재료 전문 상점에서 짜이용 향신료를 팔기도 한다. 월계수잎, 카르다몸, 계피 등이 통째로 들어있는 30~40g 정도 한봉지를 7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데, 파우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향신료 비율은 자기가 조절해야 한다. 흔히들 포린 마켓이라고 부르는 외국인 상점의 마살라 코너에 가면 티 마살라를 판다. 포장지에 [[찻잔]]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는 않다.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다가 첫번째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조금 더 들어가면 길 이쪽과 건너에 외국인 상점이 있다. 그곳에서 티 마살라와 [[향신료]] 묶음을 팔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차 애호가들은 참고하자. [[홈플러스]]에서 [[테스코]]의 짜이를 티백으로 판매하기도 했는데 125g에 6,000원 정도였다. 들어가는 향신료는 계피, 생강, 정향, 소두구, 백미후추. 그러나 2018년 홈플러스에서 테스코 제품이 사라지면서 쉽게 구할 길이 없어졌다. 인도 문화권에서 온 학생들이 학교 축제 기간에 마살라 짜이를 판매하거나, 도서관 앞에서 공짜로 나눠 주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인 맛이 비슷하긴 하지만, [[데자와]]나 [[실론티]] 같은 걸 예상하고 섣불리 마셨다간 크게 트라우마를 받을 것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향신료의 강한 향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밀크티에서 계피와 생강의 맛이 나고, 홍차의 향 대신 생강향이 코를 찌른다. 하지만 짜이를 나눠 주는 사람들도 한국인들이 짜이에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애초에 한국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만들어 주는 것이 보통이다. [[스타벅스]]에서도 맛볼 수 있다. 차이 잎차와 차이 티 라떼,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차이 잎차를 주문하면 강렬한 인도의 향취에 기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그러나 우유나 설탕을 넣어 만든 짜이를 마시고 싶을 경우에는 차이 티 라떼를 주문하도록 하자. 계피향을 베이스로 달달하기까지 하니,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차이 티 라떼 쪽을 추천.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이 찰 경우 따뜻한 차이 티 라떼에 포함 되어있는 생강과 계피의 효능이 도움을 준다. 차이 티 라떼는 [[이디야]], [[투썸플레이스]]에서도 판매한다. [[서울우유]]에서도 '차이라떼'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