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짜장면 (문단 편집) == 여담 == * 짜장면을 먹고 난 후 남은 소스에 흥건하게 물이 고인 것을 보고 [[침]]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물이다. 짜장 소스를 만들 때 [[녹말]]과 물을 넣고 가열하면 녹말이 호화(알파화)하면서 젤과 같이 걸쭉해진다. 흔히 먹는 과정에서 침 속의 [[효소]]인 [[아밀레이스]]가 녹말을 당류로 가수분해해 버리면 점성을 잃게 되어 부어줬던 물이 드러난다 알려져 있지만, 짜장면을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서 먹어도 앞접시에 물이 안 생기고 본래 짜장면 그릇에 물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 그냥 전분물이 녹말과 물로 분리돼서 생기는게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백종원]]은 짜장면을 물이 생기지 않게 먹는 법으로 몇 분 기다려서 면발이 물을 다 빨아들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분물을 넣지 않는 [[간짜장]]은 이론적으로 이런 현상이 없어야 하지만 일부 수준 미달 중국집은 일반 짜장의 전분물에 양파만 넣고 볶아 내놓기 때문에 물이 생긴다. * 시큼한 맛이 나는 경우도 있다. 짜장면에서 시큼한 맛이 난다면 대부분 너무 오래 보관되거나 보관 온도 설정 등이 잘못되어 짜장 소스가 쉬어서 그런 경우이다. 춘장이 제대로 볶아지지 않았거나 짜장면에 들어간 양파가 오래 됐을 경우에도 그럴 수 있지만, 춘장의 경우 아예 볶아진 춘장을 사서 쓰는 곳이 대부분이고 양파도 매일 공급받아 쓰는거라 가능성이 낮다. * 짜장면의 면 반죽이 밀가루인데다가 짜장소스에 들어있는 설탕은 혈당을 급속도로 올리는데 일조하므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타다. * 남규홍 PD 제작의 짝짓기 프로그램인 [[나는 SOLO]]나 [[짝(SBS)|짝]]에서는 이 음식이 데이트할 짝을 찾지 못한 이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클리셰로 쓰인다. *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서는 '''"[[H&K MP5|짜장면]]으로 맞아볼래?"'''라는 명대사가 나온다.[* 진짜 짜장면은 아니고, 철가방에서 꺼냈기 때문에 한 말이다.] * 영화 [[신장개업(영화)|신장개업]]의 주인공 [[김승우]]의 작중 행적에서 '''"짜장면 되고 싶어?"'''라는 살인과 협박이 담겨있는 명대사를 남겼다. * [[해병문학]]에서 해병짜장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매편마다 등장한다. 그런데 그 짜장의 [[대변|정체]]는... *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 문서의 주인공이다. * [[현대생활백수]]의 백수를 맡은 [[고혜성]]은 첫 화에서 짜장면이 3,000원임을 듣고 "'''2,000원에 안 되겠니?''' 단무지는 안 갖고 와도 되고 형이 그릇 깨끗하게 씻겨놀게."라고 했다. * 2018년 4월 14일, JTBC의 [[아는 형님]]에서 [[유민상]]은 배달 온 지 1분도 안 되어 짜장면 한 그릇을 먹어치우는 [[https://www.insight.co.kr/news/150207#gsc.tab=0|패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배달부는 도착과 동시에 그릇을 수거할 수 있었고, 그릇 찾으러 다시 올 필요가 없게 되어, 시간적 여유를 얻었다. * 현실에서 누군가가 [[이사|거주지를 옮길 때]], 도와준 사람이 짜장면 얻어먹는 클리셰가 있었다. * 미디어에서는 [[경찰]]들이 자주 먹는 음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나름 제대로 차려 놓고 먹어야 하는 요리이다 보니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면서 식사를 하는 장면에 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