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짭새 (문단 편집) == 기타 비하어 == 강력한 경쟁자인 [[견찰]]도 있다. 그래도 견찰보다는 상대적으로 역사가 길고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와도 일치하기에 짭새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견찰은 권력의 개라는 정치성이 강하거나 잡아야 할 범죄자를 못 잡는 등 무능한 경찰을 욕할 때[* 권력형 범죄자 앞에서 약해진다든지, 부실한 초동수사로 진범을 못 잡는다든지 등이 있다.] 쓰는 반면, 짭새는 경찰이 문제를 터트리면 어디든지 갖다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단어다. 짭새는 [[된소리]] ㅉ이 들어가 무미건조하게 발음되는 견찰보다 어감이 더 찰지다. [[군바리]]에서 따온 "짜바리"도 있다. [[촛불집회]] 사건 이후로는 정권의 개 혹은 정부의 개라는 뉘앙스로 [[견찰]]이라는 [[몬더그린]]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 외에도 경찰관을 비하하는 속어로는 앞서 말한 견찰과 짜바리 외에도 짭탱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담임선생을 비하할 때 쓰는 '담탱이'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곰(동음이의어)|곰]] 등이 있으며 경찰서의 경우 '짭새둥지'. 경찰차의 경우는 [[빽차]]라고 한다. 과거 1950년대에 대한민국에 경찰차가 처음 등장했을때, 미군으로부터 공여받은 군용 [[윌리스 MB]] 지프에 흰색을 칠하여 경찰차로 운용하였다. 이러한 경찰차의 색이 흰색이었던 점에서 빽차라는 표현이 유래된 것이다. 출처는 [[황봉알]]이 주연한 [[인터넷 방송]]인 "[[봉알선생의 우리 욕 기행]]"이다 그 외에 일제강점기의 트라우마로 순경을 포함해 하급 경찰관들을 통틀어 [[순사]]라고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81218504546879|부르는 경우]]도 소수 남아있는데 나이든 노인분들이 그렇게 부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71545|심지어는 전현직 경찰끼리 이런 일도 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똥파리#s-5|똥파리]]도 쓰인다. [[동남 방언]] 억양이 들어가서 실제 발음은 똥파래이에 가깝다. 유래는 경찰차가 앵앵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똥파리 와 비슷해서다. 북한 지역에서는 경찰에 해당하는 치안조직인 [[사회안전성]]의 조직원 안전원을 창새끼라는 표현으로 부른다. 북한은 [[선군정치]]를 주장하는 정권 답게 치안조직인 안전부 역시 인민군의 연계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후방에서 복무하는 사회안전부대 특성상 캐피형태의 전투모 보다는 챙이 높은 소련식 정모를 쓰고 다니는 모습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이외에도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왜리'''라는 은어도 통하는데 이는 북한에서 '''개를 부를 때''' 내는 소리에서 비롯된 표현인데, 워르르르.. 워리워리 식으로 부른단다. 남한으로 치자면 '''[[견찰]]'''정도 뉘앙스가 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