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찢다 (문단 편집) == 형식 == 유명한 합성어로 '찢어발기다'가 있다. '흐트러뜨려 못쓰게 만들다'라는 뜻의 '발기다'가 붙은 것이다. 이 '발기다'를 의태어처럼 써서 '발기발기 찢다'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 때는 '갈기갈기 찢다'도 쓰인다. '찢어갈기다'는 아직 사전에 등재돼있지는 않다. [[ㅈ]]이 세 개나 쓰여 같은 자음이 많이 쓰인 글자이다. 한국어에 쓰이는 한글 중 비슷한 글자로는 '씻다'의 '씻'이 있다. 이보다 더 많은 자음이 여러 번 쓰이는 케이스는 '꺾다/깎다(ㄱ 네번)'가 있다. [[수동태|피동형]]은 주로 '-어지다'를 써서 '찢어지다'라고 한다. 발음이 [찌저지다]가 되어 '[[ㅈ]]'이 세 번이나 겹친다. '[[항문|똥꼬]]가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표현도 있다. [[피사동 접사|피동접사]]가 붙는 경우, '찢[[히|기]]다'를 쓰기도 한다. 사전의 예문을 봐도 대체로 '찢어지다'와 교체해서 쓸 수 있는 편. 빈도 자체는 '찢어지다'가 더 자주 쓰이는 듯싶다. 의미적으로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찢어지다'는 '저절로 찢어진' 상황, [[수동태|중간태]]도 포함하는 한편 '찢기다'는 '누군가에게 찢기다'를 상정해야 하여 피동의 의미가 더 강하다. 그래서 우산이 너무 낡아서 찢어진 경우 "우산이 낡아서 찢어졌다"는 되어도 "우산이 낡아서 찢겼다"는 쓸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