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량사업소 (문단 편집) == 상세 == 차량기지, 차량관리소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현직이나 [[철도 동호인]]들의 경우에도 보통 차량기지라고 부르지만 실질적으로 원 명칭은 차량사업소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 나무위키에선 차량사업소로 통일한다. 그래도 차량기지라고 해도 상관없다. [[전차대]]와 거기서 뻗어나가는 방사형 레일로 연결된 차량사업소는 특별히 '''[[라운드 하우스]]'''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의 경우 대부분의 철도가 국유 재산이기 때문에 '''차량 찍겠답시고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다.''' 가끔씩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차량사업소 견학 같은 것은 있지만, 대부분 아동층에 한정되어 있고, 정비소나 격납고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거나 [[철도 동호인]]이 아닌 이상 크게 볼 것도 없다. 또한 사전 승인 없이는 차량기지 내부 등을 함부로 촬영해서는 안 된다. [[국가중요시설]]로 취급되어서 사진촬영 금지구역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는 철도가 '''병력 수송과 군수물자 수송의 중요 수단으로써''' 전쟁 발발시 적군의 장악 타겟으로 노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시스템 보안에 국가 단위로 만전을 기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구역을 찍은 사진을 사전 승인 없이 온라인에 올리면 안된다. 다만 위성 사진에는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다 보이고 위치도 나온다. 차량사업소를 분류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차량 수리 능력이 있다. 중정비(중검수)와 경정비(경검수)로 나뉘는데, 경정비는 차체를 검수고에 두고 차체를 분해하지 않은 채 시행하는 점검/수리나 소모품 교체 등을 말하며, 중정비는 아예 차체를 들어올려 모든 부품을 분해해 점검/수리/(필요할 경우)교체하는 것을 말한다. 경정비는 보통 3일에 1번 실시하며, 중정비는 차량마다 제각각이지만 최소 1년 이상의 주기를 두고 실시하며, 저항제어 전동차를 제외한 전동차의 경우 3년/6년 주기로 실시하고, 저항제어차는 예외적으로 2년/4년 주기로 실시한다. [[한국철도공사]]를 제외한 다른 지하철들의 차량사업소들은 각각의 노선이 독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노선당 최소 1개 이상의 차량기지가 있고, 보통 그 중 한 기지는 중정비까지 가능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노선에 관계없이 많은 차량사업소가 경정비만 가능하게 되어있는데, 이는 차량이 도입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차량사업소들도 새로 짓게 되면서, 기존에 중정비도 할 수 있었던 기지들은 중정비 시설을 철거하고 남는 공간에 모조리 열차를 보관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중정비는 어차피 아무리 짧아도 1년 단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중정비를 받아야 할 열차가 생기면, 어차피 어지간하면 선로도 다 제약 없이 연결되어 있겠다, 중정비 기지 몇 개만 두고 입환기를 이용해서 야간에 중정비가 가능한 사업소로 보내고 남는 열차로 돌려버리면 그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