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원(쿠베라) (문단 편집) == 1차원 - 지옥 == 지옥 내부에도 여러 구역이 존재하는 듯하며, 작중 유일하게 등장한 구역은 [[아그니(쿠베라)|아그니]]의 검이 봉인되어 있던 '초열지옥'이다. 지옥은 저승과는 달리 온 인간은 아직 살아있는 상태이다(살아있어야 고통을 느끼니). 또한 시간이 가장 느리게 간다. 죽음의 신인 [[야마]]나, 아그니가 지옥을 관리한다는 언급을 보면 신들에 의해 관리되거나, 지옥 자체가 신계에 포함되는 듯하다. 그렇지만 지옥인만큼 죽은 인간의 영혼을 이송시킨 다음에 생전의 죄업에 따라 처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호티 비슈누로 부활시킨 인간에 대해선 변수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간다르바가 영혼 소멸 능력을 얻은 이후에 영혼을 파괴하고 다녀서 사후 처리 룰이 죽은 자의 영혼을 곧바로 저승에 이송시키도록 바뀌어서 호티 비슈누가 다른 영혼으로 교체되도록 조치되었기 때문. 여담으로 쿠베라 세계관에선 인간의 영혼은 인간의 생명 활동만 담당하지 기억 저장이나 성격 등등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다만 이는 애매한 것이 메나카와 영혼이 바뀐 테오는 성격이 상당히 달라졌다. 성격을 구성하는 요소가 본성과 경험인데 영혼에 내재된 본성이 판이하게 다르다면 경험으로 인해 어느정도 비슷한 성격이 될 수는 있어도 완전히 같은 성격이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호티 비슈누와 사후 처리 룰을 변경하는 게 지체되었던 것도 이로 인해 신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기 때문이다.] 최신회차에서 지옥의 광경이 조금 더 자세하게 묘사되었는데, 상단에 언급된 '살아있는 상태'라는 것은 사실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이 형벌의 고통을 느끼도록 '''재생력만 뛰어난''' 육체를 부여한 상태를 뜻하는 것이었다. 이를 '''아귀'''라고 하는데, 진흙덩이로 대충 만든 듯한 인간형 생물체들이 절절 끓는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억울함을 마구 호소하는 광경이 매우 끔찍하다. 심지어 지옥에 온 영혼에게 부가되는 '최소'형량은 지옥 시간 기준으로 '''100년'''이다[* 그나마도 최신화에 나온 영혼들의 대부분은 빠른 조사를 위해 지옥으로 보내진 것뿐이지, 실제로는 지옥에 올 이유가 없는 자들이었으로 처벌 강도 역시 가장 낮았을 것이다. 저 광경도 지옥의 맛보기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광경을 매일 봐야하기 때문에 지옥 부서는 지원하는 신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