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원(쿠베라) (문단 편집) == 4차원 - 수라도 == ||<-2> {{{#White {{{+1 '''현재 수라도 세력도'''}}}}}} || || '''{{{#White 아수라-간다르바 연합}}}''' || '''{{{#White 킨나라-브리트라-야크샤 연합}}}''' || || '''[[아수라(쿠베라)|아수라]]''' [br] [[라바나(쿠베라)|라바나]] [br] [[마카라(쿠베라)|마카라]] || '''[[킨나라(쿠베라)|킨나라]]''' [br] [[브리트라(쿠베라)|브리트라]] [br] [[하누만(쿠베라)|하누만]] || [[수라(쿠베라)|수라]]들의 차원으로 하늘은 어두운 붉은 빛을 띄고, 대기는 독기로 가득하며, 인간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중력]]이 작용하는 지옥 뺨치게 살기 힘든 곳, 달리 말하면 [[신 쿠베라|땅 속성의 힘]]이 유독 강한 곳이다. 지형도 웬만한 힘으로는 변하지 않아서, 인간계에서 행성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는 초월기조차 수라도에서는 산이 무너지는 정도다. 이에 나스티카급 수라들도 웬만하면 살기 좋고 경치도 좋은 인간계에 주로 생활하지만, 인간계보다 훨씬 힘의 영향이 적다는 것은 지형을 무너뜨릴 걱정이 없다는 것이므로 자기 힘이 주체가 안 되는 매우 강한 나스티카들이나 걱정 없이 신나게 싸우는 걸 좋아하는 호전적인 나스티카들이 대변동 전에 수라도에 살았다고 한다. [* 물론 인간계에 있다고 약한 건 아니다. 강한 나스티카들 중에서도 그냥 인간계가 좋아서 인간계에 머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다만 이는 대변동 전의 이야기로, 대변동 이후 상급수라들은 모두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하프나 쿼터도 일부 넘어간 것이 확인되었다. [[셰스]]가 [[레니(쿠베라)|레니]]를 데리고 가기도 했고, [[테오 라칸]]의 부모님들도 하프와 쿼터인데 대변동 때 수라도로 넘어갔다. 물론 수라들도 살아남기 쉽지 않은 환경이므로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하프나 쿼터가 수라도로 가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다.] [* 라크샤사급 힘을 가지고 있는 용족 하프 카사크는, 셰스가 대변동 때 하프 레니를 데리고 갔다고 하자 '그런 게 가능했으면 나를 데려갈 것이지'라면서 수라도에 살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는 비슈누가 대변동 이후에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해서 차원의 벽을 만들고 수라들은 수라도에, 신들은 신계에 가둔 것. 나스티카급 수라들은 대변동의 환경을 버틸 수 있지만, 어린 라크샤사들(특히 성장 1단계)이나 우파니급 수라들, 심지어 라크샤사급 중에서도 약한 수라들은 수라도의 환경을 견디는 게 매우 힘들어져서, 수라들의 불만이 크다. 가루다족은 중력을 무시하는 초월기가 종족 특성이기에 그나마 버틸 만하지만, 간다르바족은 수중생물인데 물도 없고 독기, 열기, 중력에 모두 특히 취약해서 상황이 매우 나빠졌다. 다만 몇몇 종족들은 신들의 도움으로 종족에 유리한 환경을 가지게 된 거 같다.[* 위에서 언급된 수라들의 깽판과 관련있다. 몇몇 종족은 신계에 쳐들어가서 난리를 친 반면 어떤 종족들은 그러지 않았기에 후일 신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을 약속받았다. 아무리 나스티카들이 신들보다 강하다지만 전투적인 능력이 강한 것이지 환경과 관련된 능력이 강한 것이 아니다. 바루나의 경우 모든 물의 화신이기에 환경설정과 같은 창조적인 능력은 간다르바족 초대왕인 간다르바를 능가한다.][* 간다르바족이 어찌나 수라도의 환경과 맞지 않았는지 단행본의 설정에 따르면 다른 수라들 사이에서 '이대로 가다가는 간다르바족은 '''라크샤사 이하급이 전멸하고 나스티카들밖에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비관적인 추측이 오갈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타라카족이 쳐들어 왔기 때문에 현실은 더더욱 시망(...)] 단행본에서 추가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먼 과거에 수라들의 활동으로 인해 행성을 포함한 우주의 환경이 파괴되는 것에 신들이 불만을 표하자[* 행성이 사라진다는 것은 곧 해당 행성을 관할영역으로 삼는 신들의 소멸을 의미하기도 하고, 인간이 살 수 있을만한 환경을 갖춘 행성이 새로 나타나는 것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라고도 한다.][[브라흐마(쿠베라)|브라흐마]]가 수라들의 새로운 터전으로써 추천한 곳이 바로 수라도라고 한다. 당시 수라들은 자신들의 종족특성에 잘 맞는 유리한 환경을 지닌 곳에 본거지를 형성해놓고 그 곳의 환경이 오염되거나 자신들의 깽판 때문에 박살나게 되면(...)또 다른 곳으로 본거지를 옮기는 식으로 생활해왔기 때문에[* 드넓은 우주에 자신들이 살기에 환경이 적합한 행성은 제법 있었기 때문에 행성 하나의 환경이 변화하는 것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나스티카급 수라들이 싸우다가 박살낸 행성은 더더욱 많을 거고..]수라도 이주에 대해 종족별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수라도의 독기에 내성을 가진 [[아수라족]]과 [[아난타족]]은 즉시 수라도로 이주해 본거지를 조성하였으며,[* 본거지가 수라도인 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인간계에서 생활하던 수라들은 있었을 것이다. 대변동 이전에는 나스티카급 수라들의 차원 이동이 자유로웠으므로.]수라도의 강한 중력의 영향을 무시할 수 있던 [[가루다족]] 역시 수라도에 본거지를 구축했다. 그러나 수라도의 독기, 중력, 열기에 모두 취약하고, 결정적으로 습하고 물이 많은 환경에서 살아야만 하는 [[간다르바족]]은 수라도 이주를 거절하고 이전까지의 생활 방식을 고수하였으며[* 다만 이 때도 신들과 협상해서 수라도의 일부 환경을 간다르바족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는 대변동 이후의 강제 격리같은 상황은 상상도 할 수 없던 때였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고.], 상세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킨나라족]]과 [[야크샤족]] 역시 수라도에 본거지를 만들지 않았다. 다만 각 종족별로 자기들이 주먹만 휘둘러도 와장창 갈려나가는 인간계의 환경에 불만을 가졌던 호전적인 일부 수라들은 개인적으로 수라도에서 지내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 와중에 [[브리트라족]]은 다 모르겠고 그냥 잠 자기에 적합한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라는 태도를 보였고, 애초에 종족으로서의 결집력이 약했던 터라 그냥 개체별로 알아서 갈 놈은 가는 방식을 취했다고. 또한 현재 수라도 내에서 가장 세력이 크고 굳건한 종족은 아수라족이라고 한다. 외전에서 수라도는 대지속성의 아난타족에게 유리한 환경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인간계로 온 바스키가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줄 신도 없고"라며 절규하는 것을 보아 좋기만한 환경은 아닌 것 같다. 사실 수라도는 브라흐마가 일부러 광활한 '''대지'''만이 가득한 차원으로 창조한 것이 밝혀졌다. 충실한 심복인 [[신 쿠베라]]가 수라들, 즉 시초신들보다 강한 존재들을 감시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지만 브라흐마에게 실망한 [[신 쿠베라]]의 반항으로 수라도의 대지가 사라지고[* 이때 사라진 대지에 다른 차원이 열리면서 수라들이 인간계로 가게 되었다.], 이에 브라흐마는 바루나에게 끝없는 무한의 물로 채우라고 명령하여 물의 차원이 되었다.[* 비누슈가 간다르바에게 약속한 '''바다'''가 이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수라도에서 인간의 마법횟수제한은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