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착신아리 (문단 편집) === 착신아리 파이널 (2006) === [include(틀:대한민국에서 촬영된 외국 영화)] [[파일:bXY2T1U.jpg]] || [youtube(RnewAoK0Wh4)] || [youtube(Z2k39wbAvuQ)] || 감독은 아소 마나부. 일본 학생들이 --[[이대호]], [[추신수]], [[정근우]]의 고향-- [[대한민국]] [[부산]]에 [[수학여행]]을 와서 벌어지는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한글이나 한국어가 많이 등장한다. [[장근석]]이 출연하지만 청각장애인이라는 설정이라 대사가 없다. 저주에 걸린다고 무조건 죽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 죽음을 피할 수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래서 발신되는 문자의 제목도 '''전송하면 죽지 않는다'''로 되었는데, 한번 전송하면 그걸 받은 사람은 반드시 죽기 때문에 러시안룰렛이 되어버렸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데다 배우들도 가끔씩 한국어를 구사하고, 한국인 배우까지 출연하여 국내에서는 제법 눈길을 끌었지만 망작이라 평가받는다. 공포영화인데도 전혀 무섭지 않고, CG도 엉망의 극치다. 게다가 왕따 문제를 어정쩡하게 비판하다가 개그물이 되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나 동급생들을 괴롭히던 일찐이 저주 문자를 받고 닭털을 내뿜으며 죽는 장면은 통칭 닭털 브레스라 불리며 영화를 본 사람들 대부분이 개그장면이라고 깠다. 거기다 귀신이 컴퓨터를 통해 저주를 한다거나 귀신 자체가 컴퓨터 서버에 들어가 있다는 등 다소 무리수 설정부터 불안불안하더니~~피처폰으로 밖에 저주 못하더니 컴퓨터 쓰는 법도 배운 [[신세대]] 귀신~~ 귀신이 들어가있는 컴퓨터 서버를 과부하시키기 위해 '친구를 살려야 하니 네티즌의 힘으로 저주를 막아달라'라는 부탁의 글을 인터넷에 남기고, 한일 양국의 네티즌들이 곧이곧대로 믿고는 열심히 응원을 해줘서 결국 해결이 됐다는 식으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묘사를 한다. 각종 낚시글이 벌어지는 인터넷 문화에 대한 몰이해와 어이없을 정도의 순진한 묘사는 극장에서 절정부분에 폭소가 터지게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저럴 바에 차라리 해커 하나를 구해서 [[디도스]] 공격을 날린다는 결말이 더 현실성 있을 듯....[[2004년 사이버 갑신왜란|2004년에 일어난 일]]과 [[2010년 한일 사이버 전쟁|개봉 6년 후에 일어날 일]]을 보면 답이 없다.~~ 게다가 저주를 막는 방법이라는 게 저주를 발신하는 팸에게 집중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과부하로 팸의 컴퓨터가 폭발한다는 내용인데, 메일 서버가 아닌 개인 컴퓨터에 과부하가 걸린다는 설정에, 서버 과부하로 하드웨어가 폭발한다는 어이없는 설정 등으로 제작진의 상식부족을 여실히 드러냈다. 결국 수많은 비판을 받으며 실패작이란 소리를 듣고 말았다. 무엇보다 결말이 찜찜하다. 모든 것이 해결되고 다 끝날 것 같았지만, 주인공의 휴대폰을 빼앗은 남자친구(장근석)가 주인공이 문자를 받게 될 것이란 것을 알아챈 것. 결국 주인공을 대신해 남자친구가 사망하고 이 충격으로 주인공은 폐인이 돼버린다. 그리고 되살아난 [[마츠다 아스카|주인공의 친구]]는 그런 주인공을 평생 돌보게 된다는 결말이다. 그리고 미미코가 사라졌지만 리리가 남아있는지라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해야될지는 불명이다. 여담으로 휴대폰을 한곳의 회사에서만 협찬받은지라 극중 사람들이 쓰는 휴대폰이 다 똑같이 생겼다. 작 중에서는 수학여행 기념으로 학생들이 받은 휴대폰이라는 설정이다.~~수학여행 기념으로 휴대폰을 받는 곳.~~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