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갑 (문단 편집) ==== 중앙아시아 ==== ||<:> [[파일:external/history.novosibdom.ru/sibir_122.jpg|width=100%]] ||<:> [[파일:external/paulusindomitus.files.wordpress.com/scythian-armor-skyter.jpg|width=100%]] || ||<:> '''사르가트 지역 출토 찰갑 재현도''' ||<:> '''[[스키타이]]의 찰갑 재현''' || 찰갑은 쇄갑만큼은 아니지만 몸의 세세한 움직임에 조금씩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활동에 편의성이 있었고, 이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우크라이나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몽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한 기마민족들에게 특히 애용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남서시베리아의 사르가트 지역에서 발굴된 기원전 500~300년경의 찰갑은, 찰갑으로서 가장 초보적인 양식이면서도 완전한 형태의 [[카타프락토이|중기병]]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특기할 만하다. 이 시기 우크라이나에서 남시베리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해 있던 기마ㆍ유목 문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는 스키타이족, 중앙아시아에는 그와 관계가 시사되는 소그드족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후 스키타이족은 기원전 300년경에 [[사르마티아]]족에게 정복되고, 소그드족은 기원전 160년경에 [[월지]]에게 정복되었는데 이러한 사르마티아족과 월지가 세운 쿠샨 왕국에서도 모두 찰갑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기본적인 찰갑 양식은 계승되었다고 할 수 있다. || ||<:> [[파일:Heavy_Cavalry2.jpg|width=100%]] ||<:> [[파일:external/coinindia.com/Vasudeva-G504-273.10.jpg|width=100%]] [[파일:external/coinindia.com/Vasudeva-G657v-304.40.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iranicaonline.org/v2f5a004_f3_300.jpg|width=100%]] || ||<:><-2> '''사르마티아 중장기병 재현도''' ||<:> '''쿠샨 왕조의 금화에 묘사된 찰갑''' ||<:> '''은쟁반에 그려진 소그드 전사''' || 이러한 초원의 기마민족들은 긴 철판을 엮어서 만드는 몽고발형주(蒙古鉢形胄)와 함께 갑옷을 부위별로 나누지 않고 한 벌의 코트로 만들어서 바로 입는 방식의 갑옷을 제작한 것이 특징인데 이것은 초원으로 전파되어 북방계 갑주를 대표하는 양식으로 자리잡았고, 이 영향은 고구려에까지 미쳐서 [[한국 갑옷|한국의 갑옷 양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