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수형 (문단 편집) ==== 중남미 지역 ==== [[멕시코]]에서도 비공식 참살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마약 카르텔]]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등과는 달리 아무나 잡아서 죽이지는 않고 카르텔간의 보복살인이나 세력싸움, 카르텔과의 교전 중 포로가 된 경찰관, 카르텔에 비협조적인 지방 관리와 마약 등 불법행위에 연루된 민간인들이 보통 당한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도 카르텔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잡아다 죽이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이 경우 억울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무장 조직을 결성하거나 다른 카르텔에 의뢰해서 해당 카르텔에 비슷한 방식으로 복수하기 때문에 악순환이 지속된다. 이로 인해 수많은 인사들이 이 방식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게레로(멕시코)|게레로주]] 아와쿠오칭고(Ahuacuotzingo) 시장 후보인 [[http://www.jornada.unam.mx/ultimas/2015/03/11/confirman-muerte-de-aide-nava-precandidata-del-prd-a-alcaldia-9638.html|아이데 나바 곤살레스]](Aidé Nava González)가 2015년 3월 기준 가장 최근에 이 방식으로 목숨을 잃었다. 마약과의 전쟁이 한창일 때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에서는 아카풀코가 자랑하는 해변에 목 잘린 머리가 여러 개 돌아다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쪽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와 마찬가지로 30cm 가량의 작은 단검을 사용하나, 톱이나 사시미칼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도끼를 이용해서 목을 여러 번 내리쳐 참수시키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사우디처럼 단칼에 보내지 않고(물론 쓱싹쓱싹 할 때도 있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목을 앞에서부터 쓱싹쓱싹 '''썰어 들어가는'''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한 방에 죽지 않고 꽤 고통스럽게 죽는다. 그리고 목이 잘린 뒤에는 사지를 모두 자르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는 피해자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장기를 먼저 훼손한 뒤 참수하는 등 잔인한 수법을 쓰고 조직원들은 실실 쪼개는 행태를 부리기도 한다. 게다가 [[할랄]]식 도축이나 도제식 교육으로 참수하는데 익숙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대원들은 턱 바로 밑, 목과 머리의 관절부분에 칼을 넣어 뒷통수 끝자락으로 잘라내 그나마 빠르고 쉽게 해낸다. 하지만 그런거 모르는 대부분의 카르텔 조직원들은 앞, 뒤, 옆으로 자르다 때때로 [[마체테]]나 [[도끼]], [[곡괭이]]를 동원하는 등 냉병기의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