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수형 (문단 편집) ==== 이슬람권([[중동]], [[아프리카]], [[캅카스]] 등) ==== 이슬람 테러 단체들이 과거부터 줄곧 행해왔으며 '''지금도 행하고 있다.''' 2000년도에는 [[알 자르카위]]가 이 짓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김선일(1970)|김선일]]'''도 이들에 의해 이 방식으로 상당히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2015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테러리스트들이 기승을 부릴 당시 마찬가지 방법으로 서방 기자들과 수많은 민간인과 외국인, 쿠르드족, 시리아 및 이라크군 포로들을 참살했으며, 그 숫자는 너무도 많다. 다만 이는 '''적법한 형벌'''이 아닌 그저 테러에 의거한 범법행위인 살인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참살(斬殺) 혹은 피살이라고 칭하는 게 옳다. 한국 기자가 어휘력이 빈곤하기보다는 독자들의 주목을 끌기 위한 고의성이 담겨 있다. 한때 참수를 집행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유포되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며, 현재 '참수'라는 단어는 성인 인증을 필요로 하는 검색어가 되었다. 이들은 흔히 생각하는 큰 칼이나 도끼로 목을 자르는 게 아니라 30cm 가량의 단검으로 피해자의 목을 앞에서부터 '''쓱싹쓱싹 썰어 들어가는''' 방식을 택한다. 아무리 날을 세워 봐야 장검도 톱도 아닌 단검으로는 사람 목이 잘 잘릴 리는 없으니,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통스럽게 죽게 된다. 이런 방식은 이슬람 율법에서 동물을 도살하는 자비하 법을 더 잔인하게 변형해 사람한테 적용한 것으로, 가축이 도살되는 것보다도 못한 방식으로 살해되는 치욕스런 죽음이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실제 동물을 도살할 때 쓰는 자비하 법은 도살하고자 하는 동물의 눈을 가리고, 칼을 잘 갈며, 다리까지 다 묶은 다음 단번에 목을 그어 고통없이 즉사시켜야 된다는 것이 핵심사항인데 이를 대놓고 어기면서 일부러 잔인하게 변형한 것.] 물론 흔히 생각하는 큰 대도로 참수하는 경우도 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7/20/0605000000AKR20150720050800009.HTML|그리고 IS는 소년병들에게 연습용 인형을 지급해 가면서 참살을 연습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슬람교 지역인 [[캅카스]]도 예외는 아닌데, 북캅카스 쪽에서는 [[체첸 사태]] 때도 체첸인들이 벌인 [[체첸클리어]]나 [[캅카스 에미레이트]] 등에 의해 벌어진 기타 민간인 납치 및 참수 사건이 일어났으며, 심지어 이런 반군, 테러리스트 조직도 아니고 2016년 4월에 [[아제르바이잔]]과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이 일어났을 때는 '''아제르바이잔 정규군'''(Azerbaijani Armed Forces)이라는 작자들이 [[VK|브콘탁테]] 공식 계정에 대놓고 참수당한 [[아르메니아]] 병사 머리 사진을 올렸다는 러시아 뉴스가 뜨기도 했다.[* 해당 뉴스는 사진이 대놓고 올라온 관계로 링크 불가.] [[2020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도 아제르바이잔군이 또 이랬다. 이에 아르메니아도 보복으로 아제르바이잔군 포로를 죽여서 돼지 먹이로 주는 짓을 했기에 둘 다 욕먹었다. 심지어 이곳 출신자들이 해외에서 테러를 하며 행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