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동차량사업소 (문단 편집) === 이전 부지 선정 === 2003년에 [[포천시]]가 차량사업소를 포천시에 유치하고 대신 4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제안을 했다. 노원구도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사업을 진행했으나, 타당성이 낮아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노원구는 그 대안으로 2006년 8월에 창동차량사업소를 택지개발계획이 있던 남양주시 별내동(당시 별내면)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남양주시는 처음에 해당 제안에 크게 반발했고 전철을 받기로 한 포천시도 강력히 반발했다.[* [[http://www.nyjnews.net/7792|「창동차량기지를 별내지구로 이전?」]], 남양주뉴스, 2006-08-01] 그러나 포천 이전에 비하면 훨씬 비용이 싸게 들었던 남양주 이전은 서울시와 노원구에 매력적인 대안이었고, 이에 남양주시와 협의해 차량기지를 별내동 대신 택지지구로 개발되던 진접읍에 두고, 진접까지 4호선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1128009011|「남양주시, 노원구 빅딜제안 수용」]], 서울신문, 2006-11-28] 이렇게 구상된 것이 바로 [[진접선]]이다. 진접선 계획은 2010년에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B/C 1.21, AHP 0.629를 기록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http://nowon.newsk.com/front/news/view.do?articleId=8567|「지하철 4호선 창동 차량기지 이전 신호탄」]], 노원신문, 2010-09-19] [[김성환(1965)|김성환]] 당시 노원구청장[* 현 20대, 21대 [[노원구 병]] 국회의원]의 2011년 신년사에서 2017년까지 창동차량사업소 이전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2014년에 진접선이 착공되었고, 창동차량사업소를 대체할 [[진접차량사업소]] 역시 2016년에 부지가 확정되어, 창동차량사업소는 2026년 경에 그 기능을 진접차량사업소에 넘겨주고 폐쇄될 예정이다. 진접선은 2022년 3월 19일에 개통했지만 진접차량사업소의 완공이 기지 완공보다 약간 미뤄지면서 진접선 완공 후에도 약 3년 여 동안은 창동차량기지가 유지될 예정이다. 2027년 6월 철거 완료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