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시 (문단 편집) ==== 먹을거리 ==== * 각종 해산물: 250년간 이어져 온 거대한 어시장이 있기 때문에 생선을 비롯한 해산물의 질이 웬만한 고급 백화점 뺨친다. * 마산 [[아귀찜|아구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는 아예 아구찜 거리가 있을 정도다. * 복국: 복어를 조리해서 탕(지리)처럼 끓여 먹는 냄비 요리. 복국골목은 2000년대 들어 활성화되고 있는 중이다. * [[전어]]: 전어는 대개 가을에 서해안에서 잡힌 것을 최고로 치지만 마산 전어는 그에 못지않은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옛 마산시 시절부터 시작하여 현재도 매년 전어축제를 열고 있다. * 미더덕: 전국 수위권의 생산량이며 일단 이 동네 [[된장찌개]]에는 높은 확률로 들어간다. 쇠고기는 안 넣어도 미더덕은 넣는다. * 멍게: 미더덕과 함께 많이 양식되는 해산물이다. * [[무학(기업)|무학소주]]: 진짜 [[마산 야구장]]에서 보면 지역 특산물 같아 보인다. [[마산아재]] 문서로. 舊 마산시 시절에는 9경 5미라고 해서 나름 밀던 콘셉트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의 두월동 인근에 있었던 시미즈 양조장의 명맥을 계승한다. * [[하이트맥주]]: 하이트 제2공장이 천주산(마산역과 창원역 사이)에 있다.[* 원래는 [[한독맥주 사건|한독맥주]] 공장이었으나 1976년에 금융 관련 사건으로 인해 도산하면서 이듬해에 조선맥주가 인수했다.] 창원시의 지질이 화강암반이라 물맛이 좋다는 장점이 있었고, 1990년 페놀사태 당시 이 점을 크게 활용하여 광고했다. 그 결과 하이트가 히트 상품이 되었고 사명을 아예 조선맥주에서 하이트맥주로 바꿔버렸다. * 몽고간장: 일제강점기 몽고정 옆에 있던 간장 양조장. 현재도 몽고식품 본사가 이 자리에 있고, 경남지역 간장 시장 점유율 부동의 No.1이다. 수도권에서는 기성 업체에 밀려 보기 힘들지만 가성비가 괜찮기 때문에 가끔 수도권의 오래된 식당들이 플라스틱 벌크째로 사다가 쓰는 게 관측되기도 한다. * 단감: 창원시 하면 국가산업단지의 정밀기계공업이 많이 알려져 있어 공업도시로 알고들 있는데 의외로 단감의 전국 최대 생산지이다.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논과 밭이 펼쳐져있고 감나무 과수원과 산에 빼곡하게 심어진 감나무를 볼 수 있다. 단감은 창원과 가까운 진영이 전국적으로는 더 많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생산량은 창원이 더 많다. 진영이 더 알려진 이유는 진영에도 단감이 많이 생산되는 이유도 있지만 폐쇄적인 지형의 창원은 유통이 불편해 창원에서 나는 단감을 진영에 가져가 팔아 전국적인 생산지로 진영이 더 알려졌다. * [[얼큰이]]: 문서 참조. 창원향토문화백과에 따르면 이외에도 [[국화]], [[수박]](대산면), [[고구마]](평촌), [[멜론]]이 있다고 한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지리적 표시제]]에는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진동 [[미더덕]]이 등록되어 있다. 창원시는 [[야자수]]가 자랄 수 있을 정도로 온난한 지역이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눈 보기가 힘들 정도로 따뜻한 지역이기에 고구마가 한국에 제일 처음 도입되었을 때도 기후가 맞는 곳을 찾아 현 진해구(옛이름 웅천)에서 실험 재배했을 정도다. 그래서 아열대 과일도 잘 자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