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동하 (문단 편집) ==== 탈퇴 이후 활동 (2008~2011) ==== 2008년 9월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켠' 역할을 맡아 열연했고, 이때 뮤지컬 무대에 서며 다시 마이크를 잡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010200100192450009063&servicedate=20101019|#]] 또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OST 순애보를 부르는 등 활동을 조금씩 이어나갔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마침내 2009년, 솔로 2집 <[[Essay]]>의 컴백 소식이 알려졌다. 그러나 8월 29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연습하던 중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2829234|목 디스크 판정]]을 받고 성대결절까지 겹쳐 활동을 연기하게 됐다.[* 목 디스크는 [[SG워너비]] 활동때 전국투어를 하다가 공연 도중 부상을 당한게 원인이었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cat=view&art_id=201010140730006&sec_id=540301&pt=nv|#]] 교통사고로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겪으며 또 한번 다치기도 했다고.]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채동하가 SG워너비 탈퇴 이후 "1년 4개월 만에 나오는 거라서 부담감을 많이 가졌다"며 "거의 신인처럼 트레이닝을 하면서 준비했는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2009년]] [[11월]]에 늦게나마 컴백을 했는데, 컴백시기가 겨울로 미뤄지면서 타이틀곡이 원래 계획했던 미디엄템포 장르의 '너라서 사랑해'[* SG워너비 시절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써냈던 [[조영수]]의 작품이다. 조영수가 채동하를 아껴 노래 1곡의 값으로 2곡을 선물해줬다는 비하인드가 있다. 조영수와 작업했던 이유는 굳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 'SG워너비의 채동하'를 지우고 싶지 않았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걸 살리고 싶었다고.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0911100034|#]]]에서 발라드 '어떻게 잊겠습니까(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로 변경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재개한 활동이었지만, 결국엔 목 디스크가 발목을 잡아 준비한만큼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 특이하게 이 앨범은 에세이 형식으로, 채동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 '15년 전 오늘', '마음도 사랑도 눈물도'.]과 직접 쓴 짧은 글과 심정들이 적혀 있다. 10년 전부터 써오던 일기장에서 발췌한 내용이 많았는데, 어릴 적 이야기와 SG워너비의 리더로써 겪어야 했던 심적 부담감 등 다양한 얘기가 담겨 있다. >난 어려서부터 남들과 달랐다. 슈퍼맨, 에스퍼맨, 우주인, 난 이런 거랑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6살, 작은 몸에 새겨진 수술 자국… 슈퍼맨이 되는 순간이었다. 남들처럼 잘 뛰지도, 잘 놀지도 못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 등을 토닥이며 밤을 지새웠다. 그렇게 나는 긴 숨을 이어갔다. >그런 나에게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노래다. 노래... 노래가 하고 싶다... >---- >{{{-2 솔로 2집 <[[Essay]]> 中}}} 2집 활동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약 두달 간 인도와 네팔에서 체류하며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때 인도에서 본 한 장례식 풍경에서 화장 연기로 노랗게 물들은 하늘을 보고 마치 '바닐라 스카이'같다는 생각이 들어 즉석으로 노랫말을 지었던게 그 다음 타이틀곡의 유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01012000795&md=20101012160952_BL|#]] [[2010년]] [[9월]] 발매한 미니앨범 <[[D day]]>는 채동하의 손길이 많이 간 앨범으로, 작사작곡에 이어 프로듀싱까지 도맡았다. [[http://sportsworldi.segye.com/newsView/20101005004814|#]] 수록곡'Vanilla Sky'에 대해서 채동하는 "발라드의 멜로디, 록의 리듬, 클래식의 과감함, BPM 147을 섞었다"고 표현했다. 또한 타이틀곡 하루가 미치고 역시 난이도가 높은 곡이었으나 음악방송등에 출연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SG워너비]] 활동 당시 굉장히 바쁜 스케줄때문에 목이 항상 혹사되어 있었으나 이 시기엔 많이 회복해서 그런지 데뷔 이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역시나 그렇게 오래 활동하지는 않고 들어간 편이었으나, 그래도 2집 <[[Essay]]>보다는 비교적 활발하게 활동하여 채동하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을 했다. [[2011년]] [[1월]], [[V.O.S]]에서 탈퇴했던 전 리더 박지헌[* [[2016년]] [[1월]] 재결합하여 다시 [[V.O.S]]로 활동 중이다.]과 '옴므듀엣'을 결성하고 '어제 같은데'라는 싱글을 발표하고 콘서트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https://youtu.be/kbKPSSCrELI|#]] 원래부터 듀엣 활동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 작곡가가 실수로 데모버전을 두 명 모두에게 보내게 되어 즉흥적으로 같이 하기로 한거라고.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1101131615593&sec_id=540101|#]] 한국에서는 각종 행사로, 일본에서는 콘서트로 점점 활발하게 활동해 나가며 다시 열심히 앞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