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준혁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KJhH9tCh9U)]}}}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vX0wRgQ7m4)]}}} ||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를 꼽을때 [[황현(인터넷 방송인)|이펙트]], [[박종렬|새별비]] 선수와 함께 절대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트레이서의 정점 중 하나. 매우 공격적인 트레이서다. 대회, 솔로큐 가릴 것 없이 상대 뒷라인을 흔들며 지원가 혹은 DPS를 암살하는 플레이를 즐겨하며, 점멸과 역행을 극한으로 활용한 회피기동 및 무빙샷이 다른 트레이서 장인이라고 불리는 선수들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뛰어난 편에 속한다. 1인칭 시점으로 잘 보면, 분명히 버니의 트레이서를 포커싱하려고 노력해도 피가 거의 깎이지 않고, 설령 한 대 맞아서 피가 상당히 낮아져도 최대한 버틴 뒤에 역행으로 다시 체력을 채워서 상대 라인을 흔드는 것을 반복한다. 일반 유저들이라면 역행 타이밍 미스가 잦아 의문사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이태준(1995)|일반인이 아니여도 역행 의문사가 잦은 사람이 있긴 하다.]]~~버니는 이걸 잘 활용하고 있기에 생존율과 팀 목표 기여도가 상당한 편이다. 솔로큐 승률 역시 몇백판을 해도 60%대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APEX 1부리거 경험이 있는 선수들 중에서는 한타 시 퍼스트 데스 비율이 2.53%로 제일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기에 생존률 역시 상당하다. [[https://twitter.com/owlkr17/status/867086927157010432|#]] 특히 3인칭 관전뷰로 보면 좌우 와리가리가 상당히 위협적으로 보여 [[매니 파퀴아오|파퀴아오]]라는 별명도 존재한다. 에임성 플레이를 고집하는 트레이서 플레이어들이 부족한 무빙을 보여주어 사야플레이어마냥 잘려나갈 때, 본인은 특유의 포커싱을 피하고 초점을 흐리게 하여 상대의 빈틈을 파고 들어가 힐딜진을 거의 최우선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능력이 상당해 거의 대응불가 수준. 에임 역시 상당하다. 특히 위의 영상에서 잠깐 나온 '이속 버프+벽타기' 루시우에게 전탄을 쏴 맞추기 어렵다는 트레이서 펄스 쌍권총 40발을 모두 맞추는 트래킹 에임이 수준급이다. 비슷한 트래킹형 딜러인 솔져 역시 수준급으로 다루는 편.[* 후술하겠지만 트레이서를 모스트로 하기 이전에는 솔저 원챔유저였다.] 다만 [[캐서디|맥크리]]나 [[위도우메이커]]같이 단발성 히트스캔은 2% 부족한 면이 있어 대회에서는 같은 팀의 DPS인 Carpe에게 히트스캔 딜러를 맡기곤 했다. 투사체형 딜러는 대회에서 아직 선보인 바 없으나, [[겐지(오버워치)|겐지]]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속성이 합쳐져 대회에서 버니의 트레이서가 한 번 나오면, 게임은 지더라도 상대편 지원가는 필연적으로 오버데스를 하게 된다. 실제로 메타 아테나의 지원가 Nus는 BK Stars와의 경기에서 13킬 '''61데스'''를 기록하며 게임에서 존재감 자체가 아예 사라지기도 했다. 또한 DPS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궁극기 상태 및 전황 브리핑 능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K Stars]]에서는 메인오더인 Twinkl의 오더를 보조해주기도 했으며 경쟁전 솔로큐에서는 이러한 능력을 십분 발휘해 게임 전체의 틀을 짜는 데 탁월하다고 한다. 특이점이라면 점멸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사용하지 않고 기본 키 세팅인 LShift만 사용하여 무빙하고, 펄스 폭탄을 마우스 우클릭에 세팅해서 플레이한다. 현재 댈라스 퓨얼 소속인 이펙트 선수가 개발한 세팅으로 이렇게 설정하면 펄스 폭탄 반응 속도가 빨라져서 쉽게 부착할 수 있다고. 일명 '우클펄스'. 후아유, 미라지 등의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이 세팅을 따라하여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챌린저스에서 그야말로 2부팀 양민학살을 펼치며 매 경기마다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 데뷔전에서도 버니의 전매특허인 '빠른 3점멸 후 뒤돌아 1탄창컷'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시즌 1 1라운드 3주차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스타팅 로스터로 나와 [[트레이서]]로만 '''48킬 5데스'''의 미친 킬뎃을 보여주며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 중 한 명임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2월 22일 치러진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선 무려 101킬 17데스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MVP를 가져갔다. [[LA 발리언트]]로 이적 후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중이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특히 SF Shock전 66번 국도에서 뒤로 멀리돌아서 적 힐러하나에게 펄스폭탄을 붙이자마자 적 젠야타를 한탄창 컷 내버려서 한타를 시작조차 못하게 만든 것과 4월 19일 [[LA 글래디에이터즈]]와의 경기 2세트 눔바니에서 아주 조금만 더 화물을 밀면 승리하는 상황에서 몇 초 남지 않은 상태에서 팀이 상대의 포커싱과 EMP에 다 녹아버려 세트를 줘버릴 번한 상황에서 상대팀 5명을 꾸역꾸역 잘라내며 세트 스코어를 아예 가져와버린 플레이가 손에 꼽힌다. 홍현성 왈, Bunny 선수의 무빙은 아예 공격 단순 회피 뿐만이 아니라 적 팀의 포커싱을 피하는데 특화된 무빙을 가지고 있다는 것. 포커싱 사인이나 공격신호 등의 리듬을 깨뜨리고 흐려서 적진을 적극적으로 교란한 후, 템포가 어긋나게 하여 아군 탱커들을 불러들이는 영리한 플레이를 한 뒤 조금의 틈이 보이면 곧장 후방으로 다각도적인 점멸로 들어가서 상대팀의 힐러를 전부 잘라버리는 상당히 영리한 플레이를 한다. 말하자면 플레이상의 사각을 노리는 방식이라는 것인데, 힐러로서 트레이서를 상대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런 트레이서가 '''"제일 짜증난다"''' 단점이라면 영웅폭이 '''극단적으로 좁다.''' BK Stars 시절부터 영웅폭이 트레이서와 솔져:76에만 한정되어 있었는데 당시 팀에서는 카르페가 위도우메이커나 맥크리를 전담해 이런 문제는 없었으나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트레이서는 훌륭하나 위도우메이커가 여전히 좋지 못해 결국 플레타나 먼치킨이 위도우를 전담해야 했고 이후 LA 발리언트로 이적한 다음 브리기테가 등장해 트레이서가 메타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위도우메이커가 부상하자 위도우메이커를 잘다루는 [[SoOn]]에게 밀려 출장하지 못하였다.[* 특히 현재 메타에서 메인딜러는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는 물론, 3탱 3힐 때문에 자리야까지 잘 다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의 영웅폭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