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팔선 (문단 편집) == 채팔선의 정체 == '''세계의 이치를 관장하는 존재.''' 그들의 입장에서는 세계란 자신들이 꾸는 한순간의 꿈에 지나지 않으며 팔선 중 한 명만 맘 먹어도 세상을 멸망시켜버릴 수 있다. 창현왕은 자신의 누이인 [[창요희]]에게 이끌렸던 흑선의 도움을 받아 팔선이 세상에 과도한 간섭을 할 수 없도록 봉인했다. 선동궁의 진짜 정체는 팔선의 봉인. 봉인이 유지되는 한 팔선의 한순간의 변덕으로 세상이 멸망하는 일은 없다. 종반에서는 표가를 묶어두기 위함이라는 바보같은 이유로 능안수가 각지의 신기를 파괴하는 삽질[* 왜 삽질이냐면 표가는 [[자류휘]]가 아니라 [[왕계]]가 왕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홍수려]] 덕분에 예전의 정신을 되찾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왕위쟁탈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을 벌이는 바람에 선동궁의 봉인이 풀리기 직전까지 갔지만 표류화, 우우, 표영희, 입향[* 류화의 시중을 드던 '무능'의 시녀. 능안수에게 이용당해서 능안수의 각종 삽질을 돕고 살해당한 후에는 그 혼을 류화를 죽이기 위한 미끼로 쓰이기까지 했다.]의 혼을 제물로 삼아 간신히 복구했다. 섬길만한 왕이 나타날 때 채팔선이 모인다는 말은 창현의 아들이며 팔선 전원의 호감을 받았었던 창주왕이 남긴 거짓말. 후대의 왕들이 명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남긴 말이지만 자류휘의 시대에 와서 자류휘 본인을 비롯해 누구도 채팔선을 찾지 않았다. [각주] [[분류:채운국 이야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