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책 (문단 편집) == 관련 어록 == > Le monde est fait pour aboutir à un beau livre. > '''세계는 아름다운 책 한 권에 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 > [[스테판 말라르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 >[[안중근]] 의사가 한 말로 알려져 있으나 출전은 《추구(推句)》[* 사자소학, [[명심보감]]과 같은 초학자용 한문 교재이다. 오언(五言)으로 된 좋은 대구(對句)들만을 발췌한 저술인데 저자나 연대는 미상이다.]이고, 《추구》에 수록된 오언구는 [[주지유]]의 《답야절문(答野節問)》에 수록된 사언구 "三日不讀, 口生荊棘; 三日不彈 手生荊棘" (3일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고 3일간 가야금을 타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다)를 고쳐서 수록한 것이다. 그리고 이 말은 매일같이 책을 읽어 학문에 힘쓰지 않으면 언행이 거칠어진다는 뜻이지, 진짜로 못 견디겠다는 말이 아니다. >Since I was a kid, libraries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my life. >'''내가 아이였을 때부터, 도서관들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직역) >'''어릴 적부터 도서관은 내 삶의 기둥이 되었다.'''(의역) >---- >[[빌 게이츠]] >책은 당신이 침묵을 필요로 하는 동안은 침묵하고 대화를 원할 때에는 언제든지 달변이 되어 준다. >책은 바쁠 때에는 방해하지 않지만 외로움을 느낄 때에는 좋은 동반자가 된다. >책은 속이거나 아첨하지 않는 친구이며 당신에게 싫증을 내지 않는 동반자이다. >---- >8세기 이라크 [[바스라]]의 이슬람 문필가 겸 철학자 [[알 자히즈]] >왕위보다도 더 마음을 사로잡는 열정의 대상이 바로 책이다. >---- >중세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 국가인 [[후우마이야 왕조]]의 칼리파 [[알 하캄 2세]] - 책을 사랑한 그는 [[코르도바(스페인)|코르도바]]의 도서관이 60만권에 이르는 장서를 소장하게금 후원해 주었다. >어떤 책은 맛 볼 만하고, 어떤 책은 삼켜버릴 만하다. 그리고 극히 일부는 잘게 씹어 소화시킬 만하다. >---- >[[프랜시스 베이컨]] >책 없이 살 수 없다. >---- >[[토머스 제퍼슨]] >좋은 책을 찢는 사람은 [[이성(철학)|이성]] 그 자체를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와 비슷한 발언으로 [[분서]] 항목에 나와있는 [[하인리히 하이네]]의 "책을 불태우는 곳에서는 사람도 불타게 되어 있다."가 있다.] >---- >[[존 밀턴]]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교보문고]] 회장 [[신용호]]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느낌표(MBC)|느낌표]] 프로그램 제목 >정말 큰일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과 6억 2천만명의 다른 미국인들이 지금 제 말을 듣고 있으니까요! 3% 이하의 국민만 책을 읽고, 15% 이하의 국민만이 신문을 보고, 당신이 사실로 믿는 것들을 단지 TV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니까요! >---- >영화 <[[네트워크(영화)|네트워크]]> 중에서 >기록되고 분석되고 요약되고 정리된 정보를 설명하고 논의하는, 그림이 첨부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 딱딱한 표지를 씌운, 커버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 머릿말, 소개, 목차, 인덱스가 있고 인간 지식을 높이고 풍성하게 하며 계몽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각 기관을 통해, [[시각장애인|어떤 사람]]에게는 [[점자|촉각 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물건이요.[* 교수가 [[기계]]의 정의를 묻자 책에 쓰여진 상태가 아닌 쉽고 재밌게 풀어 말하자 꾸지람을 듣고 쫒겨나며 하는 말.] (교수: 그게 뭔가?) 책이요. >---- >영화 <[[세 얼간이]]>의 주인공 란초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나고,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 다시 읽으면서 처음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백 번 읽고 백 번 익히는 셈이다. >---- >[[세종대왕|이도(세종대왕)]][* 책도 고기도 병적으로 좋아하던 사람이었다.] >'''차라리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세요. 진심입니다. [[트위터|그거]]는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시간 낭비예요.]]''' >---- >[[알렉스 퍼거슨]] >책은요, 읽을 책을 사는 게 아니고 산 책 중에 읽는 거예요. >----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br]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 >---- >속담 >베스트셀러는 평범한 재능의 수식된 묘미이다. >---- >L.스미드(미국의 저술가) >좋은 책을 읽는 좋은 독자란, 좋은 작가와 같이 드물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악서보다 나쁜 도둑은 없다. >---- >이탈리아의 속담 >양서란 기대를 갖고 열고 이익을 덮는 책이다. >---- >[[루이자 메이 올컷]] >아무리 유익한 서적일지라도 그 절반은 독자 자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 >[[볼테르]] >양서를 처음 읽을 때는 새 벗을 얻는 것 같고, 전에 정독한 책을 다시 읽을 때는 옛 친구를 만나는 것과 같다. >---- >골드스미스(영국의 작가) >악서를 읽지 않는 것은 양서를 읽기 위한 조건이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도덕적인 책이라든가, 부도덕한 책이란 있을 수 없다. 책이 잘 씌여져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 하는 것뿐이다. >---- >[[오스카 와일드]] >금서(禁書)는 이 세상을 계몽한다. >---- >에머슨(미국의 사상가, 시인) >새로운 책이 출판되면 오래 된 책을 읽어라. >---- >로저스(영국의 시인) >악서는 지적인 독약이며 정신을 독살한다. >---- >힐티(스위스의 철학자) >적어도 두 번 되풀이하여 읽히지 않는 책은 좋지도 않으려니와 명저도 아니다. >---- >E.A. 베네트(영국의 저술가) >성서는 결코 싫증나지 않는 유일한 책이다. >---- >힐티 >두 사람 밤낮 성서를 읽었다. 그러나, 내가 희다고 읽은 곳을 당신은 검다고 읽었다. >---- >[[윌리엄 블레이크]]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소크라테스]][* 그러나 소크라테스 본인은 책과 글이 인간의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믿었기 때문에 본인은 책을 한 권도 쓰지 않았다.] >세상에서 아무리 해도 손해를 안 볼 수 있는 행동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책을 읽는 것이다. >---- >이동혁(문학 비평가) >나는 보지 못했던 책을 읽을 때에는 마치 좋은 친구를 얻은 것 같고, 이미 읽은 책을 볼 때에는 마치 옛친구를 만난 것 같다. 나의 천성은 손님을 접대하는 것을 즐거워하나 언행(言行)에 허물이 있을까 저어되니, 이 책들이나 의지해 문을 걸고 늙으리라. >---- >[[허균]][* 《성소부부고》 한정록 제12권 정업(靜業) [[https://db.itkc.or.kr/dir/item?itemId=BT#/dir/node?dataId=ITKC_BT_0292A_0400_000_0010|#]] ] >책은 펼치기만 해도 이로움이 있소. 짐은 이를 고생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소. >---- >[[송태종]]. 여기서 개권유익(開卷有益)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겼다.[* 참고로 그의 [[송진종|아들]]도 [[송인종|손자]]도 책벌레였는데 특히 손자는 "공부 안 하는 것들은 금수는 커녕 똥이나 흙만도 못하다!" 라는 [[권학문|글]]을 남기기도 했다.] >In omnibus requiem quaesivi, et nusquam inveni nisi in angulo cum libro >내 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 >---- >[[토마스 아 켐피스]](1380~1471)[* 이 말은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에서도 인용된다.] >나는 잠이 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깨어 있기 위해 책을 읽는다. >---- >[[해리 S. 트루먼]][* 안경 쓴 이미지로 잘 알려진 [[미국 대통령]]들 중 하나인데, 애초부터 눈이 나빠진 이유가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이다.] >책은 어디에 있나. 아직 볼 게 있단 말야. >---- >[[앙드레 앙페르]][*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혼수 상태에서 한 말이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마을 도서관이었고, 나에게 하버드 졸업장보다 더 소중한 것은 독서습관이다, >---- >[[빌 게이츠]] >책은 읽을수록 해롭다. >---- >[[마오쩌둥]][* 마오쩌둥은 독서광이었다. 책의 힘을 잘 알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