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책상 (문단 편집) == 매너 == 남의 책상은 [[청소|선의의 이유]]에서라도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 의욕 넘치는 신입사원이나 더러운 꼴을 못 보는 [[룸메이트]]들이 이런 실수를 저지르곤 하는데 책상은 가장 사적인 가구이기도 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파티션#s-2]]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는데, 파티션을 나누는 이유는 메모지나 [[포스트잇]] 등을 붙여 좁은 공간을 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하려 하는 것도 있으나 가장 큰 이유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어느 정도 보장해주고, 업무 집중도를 높히기 위함이다. 그렇기에 [[쓰레기통]] 대신 쓰레기를 올려두는 것에 사용되는 수준이 아닌 한 책상 위가 지저분해도 보통은 해당 주인에게 있어 가장 편리한 형태로 물품이나 서류 등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직장의 경우 남의 책상을 잘못 치우거나 건드리면 큰일날 수가 있는데, 무심코 버리거나 치운 종이쪼가리에 중요한 내용이 적혀있을 수도 있으며[* 쓸데없는 종이조각인 줄 알고 버렸더니 결산용 [[영수증]], 법인카드 사용 내역, 출장경비 청구용 영수증 등의 중요한 것일 수 있다.],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듯한 서류가 사실은 책상 주인의 취향이나 편의에 의거해 분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서류, 중요한 데이터가 들어있는 메모리 저장 장치를 잘못 건드릴 경우 '''[[산업 스파이]]'''로 몰릴 수도 있다. 책상에 접근할 수 있는 합당한 권리가 있는 경우가[* 예를 들자면 [[비서]]와 같이 청소 등이 포함된 광범위한 업무 보조를 하는 경우.] 아니라면 더러워도 내버려 두고, 나중에 책상 주인에게 '혹시 바쁘시면 제가 책상 청소 도와드려도 될까요?' 식으로 정중하게 물어보고 행동해야 한다. 쓰레기가 쌓여 있고 먼지가 굴러다니는 수준으로 더럽지 않는 한 상사들도 부하직원들의 책상 가지고 뭐라 하지는 않는 편이다. 특히 부모님이 청소의 명목으로 허락 없이 책상 위를 건드리다가 중요한 물건을 멋모르고 버리는 등의 이유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