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척추 (문단 편집) == 척추 건강을 위해서 == [[https://www.youtube.com/watch?v=JBtVa1Rv23A&t=17s|관련 동영상]] 맨 먼저 [[흡연]] 및 [[음주]]는 절대 안 된다. 디스크는 구조적으로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담배 연기 속 [[일산화탄소]]는 체내 산소를 부족하게 하고 척추 뼈로 가는 [[무기질]] 흡수를 방해해 뼈 퇴행을 부추긴다. [[알코올]]은 [[칼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음주를 즐기는 만큼 [[골다공증]] 위험도가 커진다. 또한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척추 사이의 원판인 추간판,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것으로 가는 하중이 증가돼 디스크 퇴화를 앞당기고, 잠을 자지 않으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그렇기에 1시간씩 몸을 움직여 피로를 풀거나 자세를 바꿔 무리가 가지 않게 하자. 잠은 꼭 편안한 곳에서, 규칙적으로, 몸이 [[잠]]에 들기를 원할 때 푹 자자. 잠도 참으면 병이 된다. [[하이힐]]도 척추에 좋지 않다. 하이힐은 체중이 신발 앞쪽으로 실려 무릎이 튀어나오게 되고 허리는 뒤로 젖혀지기 쉬워 허리 통증과 척추후만증의 요인이 되므로 하이힐을 신는 대신 [[운동화]]로 대체하자. [[척추기립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많이 하자. 이 운동으로 강화시키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더욱 편해진다. 반대로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겠다면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운동을 위주로 하자. 몇몇 복근운동은 허리에 치명적이다. 대표적으로 [[윗몸일으키기]]가 허리에 큰 무리를 가하는 운동이다. 하지만 워낙 대중적인 운동이라 그 위험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요새 통증의학과에 가면 새로운 윗몸일으키기를 가르쳐 준다. 누운 상태로 손을 땅바닥에 대거나 머리 옆으로 갖다 대고[* 절대 머리를 손으로 직접 들어 올리면 안 된다. 목 관절에 최악이다.] 머리를 복근을 수축시키는 힘으로 들어올려 자신의 배꼽이 눈으로 보일 정도로 한 다음 다시 내려오면 된다. 등이 땅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데도 힘만 제대로 주면 50번만 해도 복근에 꽤 힘이 든다. 척추에는 무리가 가지 않는다. [[척추측만증]] 환자는 교정을 하거나, 증세가 악화되지 않는 선에서 운동으로 척추 건강이 나빠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다만 너무 병적으로 휜 게 아니라면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미용적인 측면에서 교정수술을 하는 게 흔하다. 지나친 몸무게, 지방 위주의 신체는 뼈대에 극심한 부담을 가하기 때문에 척추 이외에도 관절 등에 좋지 않다. 살이 너무 찌면, 다리가 휘거나 골반이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성장기에는 자라느라 살이 안 찌겠지만 만약 살이 찌면 아직 뼈가 물렁한지라 조심해야 한다.[* 뼈를 심하게 압박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두개골은 덜하지만, 턱이나 갈비뼈도 변형될 수 있다.][* [[비만]] 문서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과체중은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 노년에 [[골다공증]]에 시달리는 일을 줄이기도 한다. [[관절염]]이나 다른 질환이 더 심하게 올 수 있고, 운동으로 몸 관리 하는 것보다 훨씬 못해서 문제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등이 평평해지는 편평등 증상을 자주 호소하는데 이는 허리를 과도하게 펴려는 것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이다. 허리 통증 때문에 허리를 펴는 운동을 하다가 나중에 더 안 좋아지는 사례가 있다. [[허리]]에 가장 좋은 자세는 어깨만 뒤로 펴는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직접 검색하거나 병원을 찾기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