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군(영화)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 스포일러)] 비밀리에 남북이 협력하고 있던 압록강 지하연구소인 '광개토 연구소'에서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핵탄두[* [[메탈기어 솔리드]]의 [[메탈기어 렉스]]에 사용된 아이디어와도 오버랩되지만, 그 이전에 프레드릭 포사이스의 소설 '신의 주먹'에서 나왔다고 한다. ] '[[비격진천뢰]]'[* 김수연(공효진)의 언급에 따르면 [[ICBM]] 탄두라고 한다.]를 개발했다. 그런데 강대국들의 정치 압박 문제로 연구소 폐쇄 조치가 내려지고, 애써 만든 무기도 [[미국]]에게 양도하기로 결정된다. 이에 반발한 [[조선인민군 육군]] 강민길 [[소령|소좌]]([[김승우]]) 일당이 탈취하여 도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탄두의 회수를 위해 투입된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의 박정우 소령([[황정민]]) 팀, 그리고 여기에 말려든 물리학자 김수연([[공효진]])은 433년 주기를 가진 어느 [[혜성]]의 영향으로 "여긴 어디?"의 상황을 맞는다. 그 와중에 [[산적]]떼스런 녀석들이 이들을 공격하게 되자 박정우와 강민길 일행은 갖고있던 화력을 발휘해 그들을 개박살내지만, 잠든 새 어느 날건달([[박중훈]])이 이들의 총을 털어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설상가상으로 첩자 혐의를 받고 대원들중 일부가 '관아'에 잡혀가게 된다.[* 여기서 수류탄을 [[호패]]로 착각해 "요상하게 생긴 호패로군." 하면서 '''핀을 뽑고 다시 집어넣자''' 남한군 북한군 둘다 모두 당황해 발작을 일으키다시피 하는 개그씬이 나온다.]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던 박정우는 [[선조(조선)|왕이 방계승통 되니까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이라며]] 왕을 까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역덕후 부하 원훈 하사의 설명을 듣고 자신들이 조선시대 중에서도 [[선조(조선)|선조]]가 왕으로 있는 시기임을 알게 된다.[* 물론 실제론 선조가 방계라는 이유로 까인 적은 없었다. 애초에 선대왕인 명종이 직계 아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자신들의 무기를 털어간 날건달이 '''[[이순신|아산에 살고 있는 덕수 이씨의 셋째 아들]]'''임을 알게 되자 박정우 소령은 충격에 빠져 이 건달 청년을 '''사람 만들겠다'''고 결심한다. 그 사람의 팬인지라 만년필로 사인도 받으며 흐뭇해한다.[* 여기서 만년필을 알리가 없는 이순신은 사인을 해주고는 '붓꼴이 왜 그렇냐'며 의문을 표한다.] 이 와중에 강민길은 비격진천뢰의 '''시한 폭파''' 장치를 작동시켰고, 군인들과 김수연이 조선시대에 도착하자마자 마주쳐 개발살 낸 산적떼처럼 생긴 녀석들은 [[여진족]]이었고 그들의 우두머리는 다름아닌, 실제 역사에서 [[니탕개의 난]]을 일으켰던 [[니탕개]]였다. 여진족은 설욕전을 치르러 대규모로 '''마을을 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게다가 마을 사람들은 놀라운 능력을 발휘해 여진족들을 발라버린 현대의 군인들을 자신들을 구하러 하늘이 보내준 '천군'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일들이 겹겹이 꼬인 와중에 김수연의 계산에 따르면 며칠 뒤에 혜성이 다시 그들의 머리 위를 지나가게 되고 그것이 그들이 원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것이라고 한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