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동설 (문단 편집) == 여담 == * 21세기 현재까지도 종교적, 개인적 이유로 천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사랑침례교회]]의 정동수 목사가 있고,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평평한 지구 학회]]도 있다. 외국에는 천동설을 주장하는 자칭 학회 또한 존재한다. 당연히 학계는 물론 종교계에서조차 인정을 전혀 못 받고 있다. 최후의 중세인들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천동설의 근거로 인용하는 [[성경]] 구절은 역대상 16:30, 시편 93:1, 시편 96:10, 시편 104:1, 5, 여호수아 10:12-13[[https://m.cafe.daum.net/aspire7/ElV1/15255?svc=cafeapp|#]]이다. * 조선시대에는 [[홍대용]], 김석문 등이 지동설을 주장하였지만 천동설이든 지동설이든 사상적인 것과 관련이 없어서 이슈가 되지 못하고 묻혔다. 둘 다 선교사들을 통해 받아들인 것으로 자체적인 관측으로 이를 터득한 사례는 되지 못했다. * 비주류 [[유사과학]]자들이나 [[음모론]]자들 중에 현재 정설이 틀렸고 자신들이 옳다면서 천동설 얘기를 꺼내는 사람들이 있다. * [[오망성]] 문양은 천동설 체계에서 [[금성]]의 궤도를 기호화한 것이다. * 천동설은 비록 현대에는 폐기된 이론이긴 하지만 [[삼체문제]] 같이 해석적으로 풀 수 없는 천체역학 문제를 풀때는 천동설의 주요 아이디어(비관성 좌표계, 주전원 등)가 꽤나 유용하게 쓰인다. 차이점은 천체 표면이 아닌 M1-M2 질량중심과 M3을 잇는 선을 기준으로([[라그랑주점]] 기반 해는 M1과 M2를 잇는 선) 비관성 좌표를 도입하는 것 정도라 볼 수 있다. * [[관측 가능한 우주]]와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을 고려하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주장 할 수도 있다. 관측지가 지구니까 당연히 [[관측 가능한 우주]]의 중심도 지구고,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을 고려하면 인류가 미래에 도달 가능한 곳 역시 지구를 중심으로 이미 결정되어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초광속 기술이 발명되기 전까지 인류에게 있어 우주의 중심은 지구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