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마터널(부산)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Chunma.png]] [[감천동]] 방향으로 가면 감천지하차도와 직결돼 [[구평동(부산)|구평동]]까지 이어진다. [[신호대교]]~[[을숙도대교]]~[[남항대교]]~[[부산항대교]]~[[광안대교]]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의 한 일부이며 거듭된 개통 연기를 거쳐 2019년 3월 30일 개통되었다. [[http://www.knn.co.kr/183620|#]], [[https://www.yna.co.kr/view/PYH20190329183200051?input=1196m|#]], [[https://www.yna.co.kr/view/PYH20190329183200051?input=1196m|#]], [[http://www.knn.co.kr/183620|#]] 갈림길에서 표지판을 보면 '천마터널'로 표기돼 있는 반면 구평동에서 진입할 때 바닥을 보면 '천마산터널'로 표기돼 있어 어떤 게 정식 명칭인지 헷갈린다. 부산시에서도 표기가 다소 엇갈려서, 개통 이후의 보도자료에는 [[http://www.busan.go.kr/nbtnewsBU/1367241|'천마터널'로 부르고 있으나,]] [[https://www.busan.go.kr/resource/preview_skin/doc.html?fn=BBSTY1_ATTACH_1358294_4&rs=/resource/preview_result/201911|2019년 부산시 주요업무계획]] 40페이지에서는 천마산터널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와 같은 명칭문제는 개통 직전까지 언론과 공식적으로 공사명칭인 천마산터널로 불렀기 때문이며 부산항대교가 공사 당시 명칭인 북항대교로도 불려도 통용 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백양터널 역시 공사명칭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백양산터널로도 불리는 것과 비슷한 이치. [[암남동]] 부근 터널 입구 부분은 송도윗길 신익아파트에서 [[송도중학교(부산)|송도중학교]]와 [[부산관광고등학교]] 중간 부근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계획상 2016년 경 완공 예정이었으나 터널 입구 부근의 [[암남동]]주민센터가 위치한 근처 지역이 노후화된 주거 밀집지역이어서 [[소음]]과 큰 [[진동]]이 발생하는 발파 공법을 사용하지 못했다. 때문에 계획이 계속 늦춰지다가 암남동주민센터 송도윗길 부근 근처에 노후화된 주거지역을 싹 다 철거하고 비교적 [[소음]]이 적은 공법을 사용하여 관통 작업을 진행하여 [[2017년]] [[8월 7일]]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807000114|관통 작업이 완료되었다.]] 2018년 12월 초순에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장평지하차도 관련 도로 복구공사가 지연된 관계로 내년으로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94359|연기]][[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19655|되었다.]] 따라서, 2019년 3월 30일에 개통되었으며 2023년 2월 20일에 개통된 이 터널 다음 구간인 장평지하차도(길이 2.31㎞)가 천마터널과 [[을숙도대교]]를 잇는다. 신선대지하차도처럼 [[을숙도대교]] 교량에서 내려와서 바로 [[지하차도]]로 접속하는 형식이다.1994년에 [[광안대교]]를 착공한 이래로 계속 진행되던 [[해안순환도로]] 조성 사업이 27년만에 결실을 맞은 것이다. 부산시에서는 요금을 경차 700원, 소형 1400원, 중형 2600원, 대형 3400원으로 확정하였으나 최종 통행료는 경차와 소형은 동결이지만 중형 2400원, 대형 3200원으로 각각 200원 인하되었다. 3.2km 정도의 길이의 터널 치고는 비싸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타지 않을 경우에 [[감천로(부산)|감천로]]의 구불구불한 선형과 급구배, 경사, 감천사거리의 신호대기 등을 생각해 볼 때 터널을 타는 경우가 더 나을 것으로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31020015465466|생각된다.]] 일단 [[컨테이너]] [[화물차]]량들은 거의 절대다수가 이 터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천동]]은 인구가 많지만 도로사정이 좋지 못한데다 도시철도 음영지역이기 때문에 [[감천로(부산)|감천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들의 신호대기와 교통정체가 빈번히 발생한다. 게다가 [[감천문화마을]]을 관통하는 유일한 도로인 [[옥천로(부산)|옥천로]]가 감천사거리에서 접속하기 때문에[* 옥천로를 제외하고 감천문화마을로 가는 다른 길은 [[천해로]]와 [[아미로(부산)|아미로]]가 있지만 아미로는 1차선에다 옥천로보다 심한 급경사라 [[현대 카운티]]보다 큰 차량 투입이 불가능해 교통수요 분산에 한계가 있으며 천해로는 아예 마을버스 노선조차 없는 이면도로 수준이다. 그나마 경사가 완만하고 도로사정이 나은 [[까치고개로]]를 통해서도 감천문화마을 인근까지 올라올 수 있으나 까치고개로 역시 옥천로와 합류해야만 감천문화마을로 진입할 수 있다. 즉 감천문화마을로 가는 길 중 중형버스 이상의 차량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은 옥천로가 유일하다.] 관광수요로 인해 감천사거리~옥천로, 감천사거리~괴정역 구간의 정체가 더욱 심해졌고 따라서 천마터널의 통행료를 감수하고라도 이용수요는 늘어나리라 전망된다. 명지~을숙도대교~장평지하차도~천마터널~남항대교~영도고가도로~부산항대교~신선대 지하차도~대연교~광안대교~장산로(해운대 방향 기준, 명지 방향은 역순) 이어지는 길이 고속화도로로 완료되면서 다른 어떤 도로보다 빠르게 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금 논란은 피할 수 없는 문제로 보인다. 천마산터널(정확히는 장평지하차도)을 빠져나오면 [[구평동(부산)|구평동]](구평삼거리)으로 바로 이어진다.[[대동중학교(부산)|대동중학교]]와 [[대동고등학교(부산)|대동고등학교]]가 바로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