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산갑 (문단 편집) == 멸종위기 == {{{#!folding [천산갑 시체/요리] || [[파일:pangolin_trade2.jpg]] || || 천산갑 시체 || || [[파일:천산갑 요리.png|width=100%]] || || 중국의 천산갑 요리 || }}} 아르마딜로와 마찬가지로 [[멸종]] 위기에 시달리고 있다. 주로 아프리카나 [[중국]]에서 많이 잡는다. 워낙 잡기 쉽고[* 상술했듯 천산갑은 천적을 마주치면 도망가지 않고 몸을 만 채로 [[존버|꼼짝도 안하는데]] 당연히 천산갑을 생포해야 하는 밀렵꾼 입장에서는 그냥 번쩍 들어서 집으로 갖고 가면 되므로...] 고기 맛이 좋아서 별미로 꼽히는 데다 한약재로도 쓰이고 있다. 천산갑의 비늘은 한약재로 동물 이름과 동일하게 천산갑(穿山甲)인데, 갈아 먹으면 [[정력]]에 좋고 [[종기]]를 가라앉히고 [[혈액]]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많은 천산갑들이 멸종위기종인데도 잔인하게 도살되어 중국으로 밀수출 되는 상황이다. 이젠 아예 천산갑의 수요에 공급이 모자라니까 아르마딜로들을 수입해서 짝퉁(?) 비늘로 쓸 정도로 희귀한 동물이 되어 버리는 상황. [[중국]]에서는 한약재로 밀수하다 적발된 천산갑 비늘이 수십 톤에 이른다고 한다. 비늘만 모은 거니 수만 마리는 죽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 비늘의 성분은 사람의 [[손톱]]이나 [[발톱]]의 성분과 같은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위에 나온 효능들은 [[미신]]이다. 물론 세계적으로 보호를 받는 동물이니만큼 천산갑 서식지 등지의 국가정부에서는 천산갑의 포획을 제한 또는 강력히 금지하고 있지만, [[상아]]를 얻기 위해 희생되는 [[코끼리]]나 한약재인 뿔을 가진 [[코뿔소]], [[고릴라]] 등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듯이 가난한 현지인들은 이런 밀렵이 생계이기 때문에 아무리 단속해도 천산갑 포획량이 저조해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2011년]]부터는 매해 2월에 World Pangolin Day를 정해, 멸종 위기로 보호해야 하는 종임을 알리고 있다. [[2016년]] 9월 29일에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회의에서 100개 이상의 국가가 천산갑 거래 금지안에 동의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30/0200000000AKR20160930100300009.HTML?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