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상병 (문단 편집) == 소개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상병술자리.jpg|width=100%]]}}}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귀천(천상병)|귀천]]〉 中-''' [[대한민국]]의 문학인이자 [[시인(문학)|시인]]. 〈귀천〉을 비롯한 여러 명시를 남긴 현대 문학계의 거성으로, 대체로 순수한 마음으로 인생을 노래하는 시를 남겼다. 그에 걸맞게 어린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6개월 동안 옥고를 치르면서 수차례 전기고문을 당한 탓에 이후 30여년의 세월동안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통받았다. 술, 그 중에서도 특히 막걸리를 즐겨 마셨으며 문학계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대단한 [[주당]]이자 기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당장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보이는 그의 어록과 기행만 모아 보아도 책 몇권은 쓸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비슷하게 문학계의 주당으로 이름을 드날렸던 시인 [[김관식]]과는 절친으로서 서로 죽이 잘 맞았다고 한다. 그의 친구였던 [[신경림]] 시인의 회고록과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 수 있다. 술을 잘 먹기로 유명했던 김관식 시인은 젊어서부터 술을 많이 먹다가 몸이 금방 닳아서 요절했고, 천상병도 과음으로 인해 간이 쇠약해져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