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시 (문단 편집) === 언어 ===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와 [[충청 방언]]이 혼합된 언어 사용을 갖고 있다. 어르신들 중에선 진퉁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천안의 인구 출신지를 보면 대전광역시, 현 세종시였던 [[연기군]], 서천, 홍성, 보령, 예산 일대에서 올라온 충청남도 출신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이 사투리를 나이 든 사람들에 한하여 제법 들을 수 있다.], 지난 30년 간 인구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외지인들의 수가 월등히 많아졌기 때문에[* 2012년 기준(당시 인구 약 57만) 천안에서 3대째 살아온 토박이의 비율은 천안시 전체 인구의 18%였다. 이는 충청권의 대표 도시인 [[대전광역시|대전]]의 토박이 비율이 약 25~30% 정도인 걸 감안하면 본토박이 수가 상당히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기준으로 두 도시의 토박이 비율은 모두 더 낮아졌을 것으로 추정. 그렇기에 천안의 경우엔 대전보다도 더 심각한 '''사투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건 [[토박이]] 문서 참고.] 도심 지역에선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가 통용되며, 젊은이들의 경우엔 [[대전광역시|대전]]과 [[청주시|청주]]에서도 현재까지 자주 사용되는 '~여'나 '~겨', '~려', '~겄~', '~디'와 같은 어미들조차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 방언]]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