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지파열무 (문단 편집) == [[창세기전 2]] == ||[[파일:attachment/kals.jpg]]||[[파일:attachment/kals.gif]]|| [[https://www.youtube.com/watch?v=WDyoCZFzBD0|영상]] [[드래곤 슬레이어]]와 검마(劍魔)라는 이명을 가진 [[칼스]]의 전용 초필살기. 창세기전 2의 3대 초필살기[* 흑태자 아수라파천무, 크로우와 라시드의 설화난영참, 칼스의 천지파열무. 공식 설정은 아니고 팬들이 부르는 말.] 중 하나로, 아군 파티의 대부분을 순삭하는 어마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칼스가 [[멸살지옥검]]을 장착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필요 TP는 200. 참고로 200은 창세기전 2의 초필살기들 중에 가장 높은 수치인데[* 아수라파천무도 200. 설화난영참과 블리자드 스톰이 180이다.], 칼스의 레벨이 99가 되면 기를 모을 필요 없이 매 턴 사용이 가능해진다. 암전과 동시에 한 줄기의 번개가 멸살지옥검에 떨어진 뒤, 검을 바닥에 내리꽂아 바닥을 ~~파괴~~ 붕괴시키는 간지 폭풍의 이펙트를 보여준다. 펄럭이는 망토와 함께 갈라진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빛까지 더해져서 연출만큼은 시리즈 최고로 보아도 손색이 없다. 이펙트 뿐 아니라 데미지도 출중해서, 웬만한 아군 캐릭터는 이거 한 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다. 대체로 화면 내의 적에게 600대에서 ~ 700대의 데미지를 입힌다. 천지파열무의 데미지 공식은 다른 필살기들과는 약간 다르다. 비슷한 급의 초필살기인 [[설화난영참]]이나 [[멸살성천무]]가 '''시전자의 공격력 x 4'''[* 멸살성천무는 추가로 +60.]인 것에 비해 천지파열무는 '''칼스의 공격력 x 2 + 200'''이다. 여기서 200은 방어력과 관련이 없는 고정 데미지인데, 피폭자의 방어력이 0일 경우 설화난영참의 공격력이 더 높으나, 피폭자의 방어력에 따른 데미지 감소폭은 천지파열무가 더 작다고 할 수 있다.[* 라시드와 칼스의 공격력이 300으로 같다고 할 때, 방어력이 0인 적은 설화난영참에 1200, 천지파열무에 800의 데미지를 입는다. 반면 방어력이 250인 적은 설화난영참에 200, 천지파열무에 300의 데미지를 입는다.] 그러나 게임상에서는 적의 방어력이 150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어찌됐든 설화난영참과 멸살성천무보다는 실질적인 위력이 조금 떨어진다.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시점은 드래곤 슬레이어 챕터인데, 칼스를 잠시 조종할 수 있으므로 마음껏 써볼 수 있다. 다만 바로 쓸 수는 없고 한 턴간 기를 모은 뒤 사용 가능. 이후로는 내가 써볼 수는 없고, 맞아 볼(...)수만 있는데, [[이루스]]의 [[무신멸뢰옥]]처럼 칼스와 접촉할 때 이벤트로 주로 발동한다. 무신멸뢰옥은 접촉한 캐릭터만 죽으면 되는데, 천지파열무는 화면 안에 있는 캐릭터가 모두 요단강을 건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위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라시드 정도가 아니면 대부분 한 방에 쓰러진다. [[파일:attachment/combatii_479_zug001.png]] 번스타인에게도 자비가 없는 칼스.jpg [* 영웅전쟁 피리어드의 임페리얼 요새전이며, 사진 출처는 네이버 창세기전 카페.] 3대 필살기 중 유일하게 파훼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카슈타르]]. 폭풍도 전투에서 카슈타르를 칼스에게 접근시키면 칼스가 천지파열무를 사용하려 하는데, ~~칼스 : 전투 중에 말이 많다!~~ [[흑태자(창세기전)|흑태자]]와 칼스에게 제국검술을 배운 카슈타르답게 천지파열무를 쓰기 직전 순간의 빈틈을 노려 기술 시전을 저지한다.[* 천지파열무에 대해 잘 알고있었다기 보다는 칼스와 그의 검술에 대해 잘 알고있었다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