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지패황권 (문단 편집) ==== [[KOF 98]] ==== 천지패황권의 '''전북익산''' 이미지가 알려진 계기가 된 작품으로, [[아르고(인물)|아르고]]라는 유저를 통해서도 널리 알려졌다. 또한 카운터 대미지 증폭과 강제 스턴 2가지 특수 효과가 모두 존재한 작품이다. 노멀 버전은 성능이 변화하여 '''[[남자의 로망|남자의 초필살기]]'''가 되었다. 개차반스러운 성능이나 낮은 기본 대미지는 그대로지만,[* 2011년 5월 6일자 아르고의 전북익산 동영상[[http://qhyunjinp.tistory.com/744|#]]을 보면 알 수 있다. 고로에게 무려 전북익산 5방을 먹였으나 카운터가 한방도 뜨지 않아 고로는 죽지 않았다.] '''카운터 대미지 증폭''' 특성이 생겨 카운터 히트할 경우 상대 체력을 절반 가까이 뽑아내는 그야말로 남자의 일격 초필살기가 됐다. [[야가미 이오리]]의 [[127식 규화]]를 상대로 무조건 카운터를 띄우지만 규화가 단거리 돌진기라 천지패황권을 맞출 상황이 사실상 안 나오는 게 문제. 가끔 규화 가캔 후 상대가 다시 규화로 올 때 써주면 그나마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자체 성능이 후달려서 확정 카운터로 노려서 넣는 건 시전시간이 긴 몇몇 필살기 상태가 아닌 이상은 어려운 편. 2지선다도 아닌 3지선다, 다지선다 압박이 넘치는 시리즈 특성상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미리 지른다는 게 말만 쉽지 매우 어렵다. 해당 기술 자체가 하단이 텅텅 비기 때문에 상단과 중단 외에는 일부의 높은 하단(테리 보가드의 앉아 D 같은) 밖에는 카운터가 불가능하다. 상대방의 점프를 유도하고 대공기 마냥 먹여주면 카운터가 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호황권]]이나 제자리 점프 CD를 깔아주면 상대가 점프로 뛰어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노리는 식. 물론 이것도 결국 예측 플레이의 범주에 든다. --그냥 [[쿠사나기 쿄]] 골라서 짤무식 콤보 쓰면 카운터 익산보다 안정성도 높고 대미지도 더 나온다는 건 안 비밀-- 발동시 A와 C버튼의 성능이 달라 구별해서 써야하는데 A로 발동하면 발생이 매우 빨라 약공격에서도 이어지지만 대미지가 개차반이라 별 의미는 없고 무적이 발생 전에 끊기므로 무적을 믿고 카운터를 치기보다는 빠른 발생으로 카운터를 노릴 때 쓴다. 반대로 C는 발생이 A보다 꽤 느린 대신 전신 무적 시간이 판정 발생 후 2F까지 유지되므로 상대의 공격을 무적으로 씹고 카운터를 치는 용도로 사용된다. 생각보다 이 카운터를 노리는 플레이가 어려운 편인데, 시스템 특성상 상대가 [[MAX 모드|MAX 상태]]가 아니라면 '''특수기 이상의 공격과 소/중점프 공격에 대해서만 카운터가 뜨기 때문에''' MAX를 켜지 않은 상대라면 기본기 카운터를 치거나 기본/대점프 공격을 대공으로 카운터를 쳤다고 해도 카운터 판정이 뜨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하자. 상대가 MAX를 켜면 카운터 상황이 늘어나므로 이것저것 노려볼만하게 된다. 의외로 스턴치도 있지만 특출나게 높은 건 아니라 스턴치 누적을 노린다면 다른 기술을 넣어주는 게 더 좋다. MAX 버전은 카운터 대미지 증폭 특성이 없어 [[카운터(대전액션게임)|카운터]] 히트해도 통상 히트 시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강제 스턴 효과가 그대로 유지된 덕에 앉아 Bx2→원거리 A→(MAX) 천지패황권의 연계가 여전히 가능했다. 그리고 노멀판에 비해 무적시간이 빵빵한지라 노멀판처럼 씹힐 일이 적다는 것도 장점. 다만 98에서는 MAX 쓰고 나면 [[MAX 모드]]가 해제되기 때문에 97보다는 효율이 낮은지라, 후반 주자에 넣어 기를 전부 료쪽으로 몰아넣는 운영이 필수. 그리고 이쪽에서 MAX 모드를 켜면 상대방도 일단 천지패황권을 의식하고 방어적인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일발역전이 쉽지만은 않다. 참고로 MAX 버전은 A와 C의 발동시간, 무적 시간 등의 스펙이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