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편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시리즈]] ====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황개(진삼국무쌍)|황개]]는 철편이라는 이름의 쇠몽둥이를 들고 나온다. 자루에 매듭이 없는 것은 아니나 끝에 추 형태가 달린 것이 아무리 봐도 서양게임의 [[철퇴(무기)|플레지드 메이스]]를 거대화 시킨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애초에 저 무기도 이후 시리즈에 가면 쇠기둥(철주)라는 명칭까지 나오니 말 다했다.[* 다만 2~4편까지 황개 전용 무기 모델1,2는 분명 철편의 모습을 하고 있다. 3번 모델 무기로 넘어가면 갑자기 메이스가 되어 버린다.] [[진삼국무쌍 7]]에서 [[제갈탄(진삼국무쌍)|제갈탄]]의 EX 무기인 '단철편'이 등장하는데, 이쪽도 이름만 철편이고 생김새는 [[삼단봉]]이다. 특이하게도 '''소수'''의 적을 상대하는 것에 효과적인 '''잡기''' 기술이 대다수다. 다수의 적을 확실하고 안전하게 처리해야하는 무쌍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에 잘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지만, 깐깐한 성격의 캐릭터성과 그러한 독특함과 경찰의 체포술을 연상시키면서도 절도있는 일부 모션이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하여 성능과는 별개로 개성이 확실한 무기로 자리 잡았다. 성능은 역시 다른 무기에 비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가 곤란해서 무기에 대한 투자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썩 좋진 않지만, 필요한 목표를 잡기 기술의 장점을 이용하여 잡아내기엔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무기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면 단점이 보완되어, 다른 무기에게 없는 특별한 장점을 가진 강력한 무기이기도하다. 그나마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철편 비슷한 무기를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황당하게도 [[태사자(진삼국무쌍)|태사자]]이다. 태사자가 진삼국무쌍에서는 쌍편을 쓰는데, 이게 좀 굵어서[* 굵다고 해도 황개의 쇠몽둥이에 비하면 굵은 것도 아니다.] 그렇지 매듭이 있는 철편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다. 물론 정사나 연의 모두에서 철편과는 거리가 먼 태사자가 왜 뜬금없이 쌍편을 쓰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진삼국무쌍시리즈니까 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고. ~~전국무쌍 시리즈에서는 [[아자이 나가마사|일본 전국 시대 무장]]이 [[아자이 나가마사(전국무쌍)|금발벽안의 누가 봐도 서양인 형태로 랜스 차징을 하는 판]]이라...~~[*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진삼국무쌍의 전신이 된 삼국무쌍에서 태사자의 무기가 쌍철편이었기 때문이다. 전위가 쌍극이 아니라 손도끼를 들고 나오고, 공명이 부채에서 빔을 쏘는 것도 다 삼국무쌍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