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학과 (문단 편집) === 너 심리학 전공이랬나? === 일반인 중에는 의외로 철학과 [[심리학]]을 혼동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 철학과 심리학 둘 다 의무교육이나 필수 과목에 포함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그리고 일반인들은 철학에 대해 지극히 모호한 인상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혼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리학]]과 철학의 교집합은 둘 다 '마음'을 다룬다는 점을 제외하면 별로 없는 편이고, 그마저도 마음은 철학에서 관심을 갖는 여러 하위 주제들 중 하나일 뿐이다. 또한 두 학문은 마음에 대한 관점과 방법론에도 아주 분명하고 큰 차이가 있다. 철학과와 심리학과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심리학]] 또는 [[심리학과]] 문서를 읽어 보는 편이 좋겠지만, 좀 더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그 차이를 느끼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각 학문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 철학과: 본질, [[정의]], [[논리]], [[명제]], 인식, [[직관]], [[존재]], [[본성]], [[형이상학]], [[이성]], [[토론]], [[사고실험]] * [[심리학과]]: [[뇌]], [[신경과학]], [[인지과학]], [[생물학]], [[호르몬]], 약물, 심리 상담, [[통계학]], [[연구방법론]] 비슷한 상황으로 경영학과 경제학을 혼동하는 고등학생도 가끔 있는데,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보다 철학과 심리학의 차이가 훨씬 크다. 경제학과 경영학은 둘 다 명백하게 사회과학에 속하지만, 철학은 [[인문학]](또는 인문과학)인 반면 심리학은 [[사회과학]]이나 [[생물학]] 쪽에 훨씬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